부산어린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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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12-19 14: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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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7일(목)부터 12월 25일(목), 목·금·토·일 오전 11시~오후 10시까지 영화의전당에서 크리스마스빌리지가 열렸습니다. 눈을 거의 볼 수 없는 부산에서 인공눈과 산타를 함께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축제였습니다.

[ 화려한 축제 크리스마스 빌리지 사진=직접촬영 ]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한 푸드부스
행사장에 들어서자마자 마시멜로를 구워 먹을 수 있는 부스가 눈에 띄었습니다. 모두가 함께 모여 마시멜로를 불에 구워 먹는 모습이 색다르고 재미있었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가족들과 떡볶이, 만두, 케밥, 물떡 등 다양한 음식을 먹었습니다. 예쁜 크리스마스 분위기 속에서 먹으니, 음식이 더욱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음료 종류도 다양했고, 특히 평소에 꼭 먹어 보고 싶었던 쫀득쿠키를 맛볼 수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 신나는 체험 사진=직접촬영 ]
모두가 즐거운 체험 프로그램
- 테디를 도와줘 체험
7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해서 동생이 참여했습니다. 선물상자 포장을 돕는 체험으로 그림을 그리고 포장하면 키링을 선물로 받을 수 있어 즐거워 보였습니다.
- 영수증 인증 럭키드로우 이벤트
음식, 간식, 음료 등을 5개 이상 구매하면 마을회관에서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젤리, 엽서, 치즈박스 사진 촬영권, 도넛 교환권 등 다양한 상품이 있었으며, 저는 젤리에 당첨되었습니다. 맛있어서 좋았지만, 글을 써서 트리에 달아 보는 이벤트를 하고 싶었는데 담청되지 않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홍보존
이 공간에서는 부산이 2028년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매우 뿌듯했습니다. 준비된 메모지에 부산을 응원하는 글을 써서 트리에 달았습니다.

[2028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사진=직접촬영 ]
대형 트리와 인공눈이 만든 겨울 풍경
메인 광장에는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낮에도 웅장했지만, 밤이 되어 점등식이 시작되자 반짝이는 불빛이 더해져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여러 종류의 트리도 함께 전시되어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고 있을 때 산타가 나타나 인공눈을 뿌려 주었는데, 부산에서는 보기 힘든 눈을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 예쁜 눈이 내리는 산타마을 사진=직접촬영 ]
산타들의 화려한 공연
산타들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와 메인 광장에서 공연을 펼쳤습니다. 캐럴 음악과 함께 비보잉 공연이 이어졌으며, 딱딱한 바닥에서 덤블링과 백 덤블링을 선보이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물구나무를 한 채 이동하거나 360도로 회전하는 등 어려운 동작들이 이어져 놀라웠습니다.

[ 산타마을의 화려한 공연 사진=직접촬영 ]
산타마을 축제의 세 가지 매력
첫째 푸드부스의 종류가 다양해 여러 음식을 맛볼 수 있었고, 새로운 간식들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둘째 눈 뿌리기 이벤트와 산타 퍼포먼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곳곳에서 진행되어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셋째 방문객 모두가 ‘마을의 일원’이 되는 컨셉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라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 예쁜 트리와 함께 사진=직접촬영 ]
나만의 추천 지수
<여러 가지 색다른 음식 체험: ★★★★★>
쉽게 접하기 힘든 음식들을 맛볼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족·친구·연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코스: ★★★★★>
누구와 함께 와도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대기 시간: ★★☆☆☆>
패스트트랙을 이용하지 않을시, 일반 관람객은 대기 시간이 길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하며
크리스마스 행사답게 인공눈이 내리는 장면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밝고 따뜻한 분위기였으며, 모든 음식이 위생적으로 만들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안심되었습니다. 음악도 잘 어울렸고, 공간이 넓어 편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영화의전당에서 이런 즐거운 행사가 계속 열리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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