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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11-20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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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 특종기자 : K-POP 특파원 꼬부기기자단 차유주 기자입니다.
2025년 11월 15일 (최근 열린 제20회 부산불꽃축제 현장)
직접 찍은 부산 불꽃축제
저는 지난 11월 15일 토요일 열린 제20회 부산 불꽃축제를 가장 스타일리시하게 취재했습니다.
바로 광안대교가 보이는 음식점 2층 창가에서 말이죠.
이곳은 단순한 식당이 아니라, 불꽃 프리미엄 관람석이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스무 번째 생일, 즉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런데 이 멋진 축제가 왜 시작되었을까요? 시작 이유는 2005년, 우리나라 부산에서 APEC 정상회의라는 아주 중요한 세계 회의가 열렸고, 이때 세계 사람들을 환영하기 위해 첨단 기술을 이용한 바다 위 불꽃 쇼를 기획한 것이랍니다.
부산불꽃축제는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전 세계에 부산은 이렇게 멋진 도시에요! 하고 알리는 글로벌 환영 인사같은 축제였던 것이였습니다. 반응도 좋았고 불꽃축제를 본 시민들이 좋아해서 이렇게 계속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런 멋진 불꽃축제를 보러 올해 무려 117만 명의 사람들이 모였다고 합니다.
지난해보다 14만 명이나 더 많은 역대 최대 인파가 부산을 가득 채웠답니다.
직접 찍은 부산불꽃축제
불꽃은 눈으로만 보는 게 아닙니다.
귀로 듣는 음악과의 조화가 정말 중요해요.
예전에는 발라드를 들었던 것 같은데 이젠 케이팝이 주를 이루었어요.
케이팝의 위상이 높아져서인거겠죠?!
꼬마 기자의 발견 : 공식적인 배경 음악은 웅장한 오케스트라였지만, 불꽃이 초대형으로 터질 때마다 그 에너지와 스타일은 마치 지드래곤의 가장 힙하고 강렬한 노래처럼 느껴졌습니다.
중요한 음악 정보!
가장 감동적인 순간에는 지드래곤의 솔로 곡인 홈 스윗 홈(Home Sweet Home)이 실제로 배경 음악으로 흘러나와서, 광안리 밤하늘에 웅장함과 감동을 더했습니다.
직접 찍은 부산불꽃축제
불꽃 스타일은 이렇게 3단계로 진행됐습니다.
1.1부: 20주년 기념으로 특별한 축하 불꽃쇼가 시작을 알렸어요.
2.2부: 해외에서 온 일본 '히비키야 사'의 다채로운 불꽃이 터졌습니다.
3.3부: 스무 번의 가을을 주제로 광안대교에 미디어 파사드가 연출되었고, 이 영상과 함께 부산 멀티 불꽃쇼가 하늘을 가득 채웠습니다.
리듬에 맞춰 초대형 꽃다발 불꽃이 터지고, 강렬한 비트에 맞춰 하트와 스마일 불꽃이 터졌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였는데 혹시 위험하지는 않았을까요?
부산시는 경찰, 소방,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총 7000여 명의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해서 꼼꼼하게 안전을 지켰습니다.
지하철도 200회나 더 운행하고, 바다 위에는 해양경찰 배 14척이 떴습니다.
다행히 큰 사고는 없었지만, 복통이나 어지럼증 같은 일로 86건의 구급 활동이 있었고, 6명이 병원에 갔지만 모두 가벼운 부상이었다고 합니다.
가장 흥미로웠던 사건은 바로 지폐 미스터리였다고 합니다.
축제 중 광안리 해변 근처 건물에서 돈이 떨어진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불꽃처럼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는 상상! 정말 영화 같은 일이죠?
직접 찍은 불꽃축제
Q. 오늘 불꽃놀이 어땠어요?
A. 매년 보지만, 올해는 확실히 웅장함이 달랐어요. 지디 노래가 나와서 깜짝 놀라고 재미있었어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요?
A. 마지막 3부요! 광안대교에 미디어 파사드로 영상이 나왔는데, 불꽃이랑 스토리가 연결되는 구성이 정말 좋았어요.
Q. 오늘 축제 보러 오면서 불편한 점은 없었나요?
A. 지하철이 자주 와서 좋았어요. 다만 사람이 워낙 많아서 화장실 줄이 길었던 건 조금 아쉬웠지만, 7000명이나 되는 안전 요원들이 계속 안내해 줘서 안심하고 봤습니다.
K-pop 특파원 기자 총평 :
스무 살을 맞은 부산 불꽃축제는 역대급 인파와 지디의 노래, 그리고 안전을 위한 많은 노력들이 합쳐져 최고의 축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 꼬부기 기자도 내년 축제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꼬부기 기자단 친구들도 내년 불꽃축제는 꼭 보셨으면 좋겠고, 스케쥴이 안되는 친구들은 티비나 유튜브로 생방송도 되니 속상해마시고 함께 즐겨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케이팝특파원 꼬부기기자단 차유주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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