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린이신문 기자
4월22일 지구의 날
하남초등학교에서는 학부모 동아리인 '지구의 친구들 웅성웅성' 을 3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4월 22일 지구의 날에는 '지구의 친구들 웅성웅성' 회원들이 등굣길에 지구의 날 캠페인을 했습니다. 학부모의 자녀들도 나와서 캠페인을 도와드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부모님을 따라 캠페인에 참여해 보았습니다. 저는 계란 판과 박스를 재활용해 '지우개 선언'이라는 게임을 만들었습니다.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적으니 지구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볼 수 있었고지구를 더 깨끗하게 만들려는 생각과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활동 외에도 지구를 위해 할수 있는 일을 적은 피켓을 들거나 염소 네마리 라는 환경 노래 및 율동, 소등 약속 도장,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적은 게임을 운영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이에따라 하남초등학교 학생들은 지구의 날과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더 많은 학교에서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활동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으로 백지유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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