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린이신문 기자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시작된 하나 뿐인 지구를 위한 운동
(하나 뿐인 영화제 입구에서, 출처 : 본인)영화의 전당에서 색다른 영화제가 열렸습니다! 바로 '제5회 하나뿐인 지구 영상제'입니다. 하나뿐인 지구 영상제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공감과 실질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영상과 더불어 전문가 컨퍼런스, 강연과 전시 및 포스터 공모전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 영상제는 9월 3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되었고 저는 '마지막 고래의 노래'라는 애니메이션을 관람했습니다.혹등고래인 빈센트는 '고래 가수'의 아들이었지만 자신만의 노래를 찾지 못하고 노래의 힘을 믿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빙산이 녹아내리면서 빈센트의 아빠가 가두어 논 악당 '리바이어던'이 깨어나면서 독성 먹물로 바다가 위협받게 됩니다. 빈센트는 리바이던을 물리치고 환경을 되살리기 위해 친구들과 전설의 별의 호수를 찾아 떠납니다. 모험 끝에 빈센트는 자신의 노래를 찾아 바다를 되살리게 됩니다. 영화를 통해서 바다 생물이 살아가는 오염되고 위험한 환경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왼: 폐현수막을 이용한 가방을 들고, 오: 지구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 출처 : 본인)영화 관람 전, 후에는 체험존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끌었던 것은 못 쓰게 된 플라스틱 장난감을 잘게 쪼개어 키링으로 만드는 업사이클링 체험이었습니다. 자신만의 키링을 만들 수 있어서 인파가 제일 붐볐습니다. 그리고 폐현수막을 이용한 가방 만들기와 AI를 활용한 환경 이미지와 음악 만들기 체험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원 순환의 가치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왼: AI를 이용한 지구 노래 만들기, 오: 지구와의 약속 서명 운동, 출처 : 본인)지구 보호 포스터 공모전 작품들도 만날 수 있었고, 관람 및 체험 후에는 커다란 벽에 지구를 위한 실천이나 환경 보호에 대한 이야기를 적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 뿐인 지구 영상제를 통해 정말 하나 뿐인 지구를 아프게 하지 않고 꼭 지켜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이상 최보경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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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