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분홍 꽃바람이 부는 산복도로”
가장 부산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산복도로. 친환경스카이웨이전망대에선 산복도로는 물론이고 북항과 부산항대교, 영도까지 한눈에 만날 수 있다.
벚꽃으로 뒤덮이는 계절엔 최고의 인생샷 포인트다.
#친환경스카이웨이전망대 #갈맷길3-2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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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에서 만나는 낭만의 봄”
철새들의 낙원인 을숙도는 사계절 다른 풍경으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벚꽃이 흩날리는 봄의 을숙도는 낭만이 흘러넘친다.
#을숙도철새공원 #갈맷길5-1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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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다 진분홍 봄이 주렁주렁”
벚꽃이 지면 꽃망울을 터트리는 겹벚꽃. 유엔기념공원은 나무의 수령이 오래돼 꽃이 더욱 풍성하다.
가지마다 탐스럽게 열린 진분홍 봄을 배경으로 잊지 못 할 추억을 만들어보자.
#유엔기념공원 #갈맷길3-1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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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가 보이는 노랑 풍경”
오륙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한 오륙도해맞이공원은 봄마다 샛노란 수선화가 한가득 피어난다.
핑크빛으로 물든 하늘과 시원한 바다, 그리고 수선화의 물결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로맨틱하다.
#오륙도해맞이공원 #갈맷길2-2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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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솔숲에 수국이 가득”
해운대해수욕장을 품고 있는 송림공원은 초여름이 되면 수국으로 물든다.
소나무 아래에 풍성하게 피어난 수국은 색깔도 가지가지다.
탐스러운 수국 사이에 서기만 해도 인생샷이 절로 만들어진다.
#해운대송림 #갈맷길2-1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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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바다에 풍덩”
낙동강변을 따라 드넓은 초원이 끝없이 펼쳐진 삼락생태공원. 탐스러운 연꽃이 활짝 핀 연밭은 여름 정취가 물씬 풍긴다.
연밭 가운데에 있는 정자에 올라 주변을 둘러보면 도시에서 느끼기 어려운 싱그러움이 온몸으로 느껴진다.
#삼락생태공원 #갈맷길6-1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