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관광테마여행“배 전망대가 있는 바닷가 공원”
동해바다를 끼고 있는 작은 공원에 특별한 전망대가 있다. 커다란 돛을 달고 금방이라도 바다로 달려 나갈 것만 같은 배 전망대다. 이른 아침에는 바다에서 불쑥 솟아오르는 태양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는 일출 명소다.
#신평소공원 #갈맷길1코스1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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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괴석 위 아름다운 성당”
거친 파도가 몰아치는 기암괴석 위에 아름다운 성당이 있다. 드라마 촬영지로 만들었지만 이국적인 풍경 덕에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 명소다. 성당 주변은 신기한 모양의 바위와 섬들이 독특한 해안선을 만들어 신비로움을 더한다.
#죽성드림성당 #죽성드림세트장 #갈맷길1코스2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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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다니는 해안절벽 길”
해운대 미포에서 송정을 잇는 옛 동해남부선 철도. 지금은 관광객을 실은 해변열차가 오고 가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해안절벽을 위를 달리는 철로 옆으로 산책로가 함께 이어진다. 철길을 따라 걸으며 만나는 푸른 바다는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절경이다.
#해운대블루라인파크 #갈맷길2코스1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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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랜드마크가 한눈에!”
이기대해안산책로의 시작점인 동생말은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와 해운대 마린시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바람이 거센 날엔 거친 파도가 몰아치는 색다른 바다를 만날 수 있다.
#동생말 #갈맷길2코스2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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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항선이 떠 있는 이색 바다”
영도의 오른쪽 해안을 끼고 걷는 절영해안산책로는 송도는 물론이고 멀리 가덕도와 거제도, 일본 대마도까지 조망할 수 있는 길이다. 깎아지른 절벽 위에 세워진 하늘전망대에 서면 수많은 외항선들이 정박해 있는 이색적인 바다를 만날 수 있다.
#하늘전망대 #갈맷길3코스3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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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다리에서 보는 짜릿한 바다”
암남공원과 동섬을 연결하는 송도용궁구름다리는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함을 선사한다. 구멍이 뚫린 바닥으로 거친 파도가 생생하게 느껴진다. 동섬에서 바라본 암남공원 주변의 기암절벽은 구름다리의 아찔함을 잊을 만큼 황홀하다.
#송도용궁구름다리 #갈맷길4코스1구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