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산의 밤은 ‘낭만스러움’이라는 이름처럼 낭만 그자체였습니다! 그동안 몰랐던 부산의 풍경들이 미래유산의 이야기로 이어지는 순간이었고, 망양로산복도로전시관 입구부터 장인의 자개 그림이 색다르고, 전시된 각각의 이야기를 듣고 단순한 전시가아니라 ‘시간이 쌓인 공간’이라는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해설사님 덕분에 부산 최초 밀면집과 마리아피정센터에 관련된 이야기를 알게 되었고! 부산의 또 다른 역사와 의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해가 지고 서서히 어둠이 내려앉을 무렵, 우암동도시숲으로 가는길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은 밝은 낮과는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줘서 색다르고 좋았습니다!
이어서 황령산 봉수대에 올라 마주한 야경은 이번 투어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내외국인의 핫플레이스가 된 황령산 봉수대가 역사적으로 큰 역할을 했었구나~! 생각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부산다움 투어를 통해 부산이라는 도시가 조금 더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해설사님께서 들려주신 부산과 관련된 노래와 사진,그리고 생생한 이야기 덕분에 부산이 조금 더 입체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덕분에 부산미래유산이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감하고 기억해야 할 상징이자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익숙한 도시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감정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부산미래유산을 직접 경험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이 도시의 이야기를 발견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