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물떡은 시작이 정확하진 않으나 모든 이들이 물떡이 부산 음식이고 타지에서는 생소한 음식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부산 물떡보다는 부산 어묵이 보다 유명해서 물떡이라는 것에 네임벨류는 보다 약한 상태이다. 아무래도 수산업이 흥했던 부산지역을 나타낼 수 있는 것은 부산 어묵이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물떡도 부산 어묵만큼이나 큰 장점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싶다.
우선 부산 어묵과 함께 흥한 걸로 알려진 물떡은 단순한 간식이라는 생각보다 부산어묵과 함께 등장하는 생활형 미래유산이라고 볼 수 있다. 다른 미래유산들과 같이 일상 속에 스며들어 있는 이 식문화는 부산의 겨울거리를 연상시킬 수 있는 요소의 역할도 한다고 생각한다.
최근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활성화로 여러 여행 콘텐츠나 부산 맛집 소개, 먹어야할 맛집 리스트라고 한다면 여러 화려한 음식들도 많지만 물떡이 포함되어 있는 분식집들도 언급되고 있다. 그와 함께 타 지역의 사람들도 이 물떡이라는 일상문화에 큰 관심을 가진다는 점에서 미래유산으로 추천해보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