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미래유산이란?

홈 미래유산이란?미래유산 찾아보기

금강공원

소재지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155
금강공원 이미지

주요개요

대상
금강공원
유형구분
도시
선정연도
2020년
건립시기
1965년
소재지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155
이력사항

- 1920년대 초 일본인 자본가 히가시 바라(東原嘉次郞)가 금정산의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개인정원을 조성함
- 1933년 동래 시가지 계획으로 철거된 망미루, 독진대아문, 내주축성비, 이섭교비 등을 정원으로 옮겨옴
- 1939년 히가시 바라(東原嘉次郞)가 개인정원을 동래읍에 기증함
- 1940년 11월 금강원으로 명명함
- 1965년 4월 공원 지정(건설부 1544호)
- 1966년 9월 케이블카 개통(1260m, 우리나라 최장)
- 1967년 동래동물원 개원(규모 3만 1600㎡)
- 1972년 6월 부산광역시 문화재(기념물 제26호) 보호구역 지정
- 1973년 5월 금강공원관리사업소설치(조례684호)
- 1973년 6월 입장료 징수
- 1982년 4월 공원조성계획 수립
- 1982년 6월 공원지적고시(부고 1804호)
- 1993년 5월 부산광역시 문화재 보호구역 지정 해제(임진동래의총, 내주축성비, 망미루, 독진대 아문, 이섭교비 제외)
- 1998년 1월 시설관리공단 금강공원사업소
- 2002년 동래동물원 폐쇄(180여 마리의 동물들은 대전동물원으로 이동)
- 2004년 7월 금강공원 무료 개방
- 2013년 금강공원 드림랜드 조성사업 추진
- 2014년 망미루,독진 대아문,이섭교비,내주축성비의 동래부 동헌부근 및 원래 자리로 이전 복원

보존필요성

- 해방 이후 부산의 첫 근린공원으로서 주변 문화시설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고 기념할 수 있는 공간임
- 공원이라는 공간이 주는 긍정적인 측면을 강조하여 사계절 남녀노소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힐링과 치유의 휴식 공간으로 재창조할 필요성이 있음
- 금강공원에는 식물원·박물관·예술관뿐만 아니라 케이블카·체육관 등의 생활문화시설 및 여러 문화재가 위치하고 있어 부산 시민들이 공통된 기억과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장소로 손색없음

설명문

1920년대 초 일본인이 금정산의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금강원이라는 개인 정원을 조성하였고 1930년대 동래읍에 기증하면서 일반인들에게 정원을 개방하고, 이후 금강공원으로 개칭하였다. 1960~70년대까지 부산 최고의 도심 공원으로 사랑받았던 금강공원에는 자연석이 많으며, 자연석 사이에는 진달래, 산철쭉 등이 자생하고 있다. 입구에는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누각인 망미루가 있었으나 효율적인 보존을 위해 동래구 수안동 동래부 동헌으로 옮겨졌다. 공원 내에는 임진왜란 당시 왜적과 싸우다가 사망한 동래사람들의 무덤인 임진동래의총도 자리하고 있어 역사적 의미도 있으며, 1966년 개통된 케이블카로 금정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자료관리 담당자

문화유산과
박현경 (051-888-5096)
최근 업데이트
2023-06-26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