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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120년간 부산항 지켜온 ‘영도등대’ 변천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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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영도구태종대는 라는 지명은 신라 태종무열왕이 순행을 한곳이 태종의 앞자리를 따서 태종대라고 지명을 얻었다. 태종대동쪽 끄트머리 해안가에 위치한 영도등대는 부산항을 드나드는 선박의 안전 항해를 위해 1906년 6월 12일 처음 불을 밝힌 등대다, 명칭변천사는 초기에는 목도등대, 이후 절영도등대를 거쳐 1951년 영도등대로 불리게 됐다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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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등대는 단순한 경관조명이 아니라, 부산항이라는 국제항의 안전 운항을 돕는 항로표지 시설로 출발했다. 2004년 이후에는 등대 본연의 기능에 더해 전시 공간과 박물관 기능을 갖춘 해양문화공간으로 확장됐으며, 영도 해안의 자연경관과 해양 역사를 함께 체험하는 장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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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8월 영도항로표지관리소로 명칭이 개칭되었다. 명칭 변화의 흐름을 보면, 처음에는 주변 지명인 목도를 반영하다가 이후 절영도라는 옛 지명이 등대 이름에 붙었다. 1951년에는 행정기관 명칭 변화와 맞물려 ‘절영도’가 ‘영도’로 줄여 부르기 시작했고, 1974년에 지금처럼 익숙한 영도등대 명칭으로 굳어 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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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를 가기 위하여 첫 관문인 고깔 모양의 흰색 조형물을 만난다. 바닥에는 화려한 모자이크 타일이 장식이 되어 있다. 바로 아래는 해양수산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라는 문을 만나고 바닥에는 전통문양 거북이, 물고기, 연꽃 등 십장생과 자영요소를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한 모자이크 문을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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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내려가면 태종대등대 조형물을 만난다. ‘무한의 빛’이라는 조형물이다. 마치 활처럼 생긴 반원형형태 붉고 푸른 두 가지색 가운데 화살처럼 날카로운 형태의 흰 막대조형물이 확 트인 동해바다를 집어 삼킬 기세로 뻗어있고 너머로는 등대 최고봉이 그 위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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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아래로 내려가면 해안가 절벽과 신선바위 주변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백악기 말기에 형성된 응회질 퇴적암층으로 파도에 의한 침식으로 만들어진 지질학적 명소를 만난다. 이곳에서 옛 태종무열왕이 활쏘기와 사냥타기 연습을 상상하면 더 경승지답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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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 암반위에는 우뚝 솟은 돌기둥하나를 만난다. 이것이 ‘망부석’이다. 흔히 우리가 망부석이라면 바닷가 뱃사공들의 바다로 나가서 물고기를 잡다가 거샌 파도에 목숨을 잃은 남편을 기리는 부인의 애틋한 사랑을 기가리다 돌이되어 이것을 망부석, 망부송이라고 합니다. 

작성자
조분자
작성일자
2026-07-0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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