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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202011호 경제

'비대면'으로 일자리·경제·관광 꼼꼼하게 챙긴다

코로나 일상 … 언택트·온라인·실시간 대세

내용

위드 코로나 시대, 사회적 거리두기 일상 속에서 직접 만나지 않고 소통하는 비대면과 온라인이 대세다.

부산광역시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반영한 `비대면' 관련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부산기업 온라인 특별전 … 중기· 소상공인 50곳 100여 제품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 12월 11일까지
산업 경쟁력 높이는 비대면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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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세일 페스타 연계 부산기업 온라인 특별전 팝업 이미지.



부산기업 특별전 … 코리아세일 페스타 연계
비대면 온라인 행사는 코리아세일 페스타 기간(11월 1∼15일)에도 만날 수 있다.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부산지역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코리아세일 페스타' 연계행사로 `부산기업 온라인 특별전'을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펼친다.


`부산기업 온라인 특별전'은 지역 50여 곳 기업, 100여 개 제품을 온라인으로 만난다. 온라인 특별전 참여기업은 위메프(wemakeprice.com)에 입점해 전국의 소비자들과 만난다. 부산시는 참여기업의 제품 판매액에 10% 상당의 할인 쿠폰을 지원한다.


코리아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부산에서는 △부산기업 온라인 특별전(11월 1∼30일 온라인 위메프) △일루와 랜선 페스티벌(11월 1∼7일 온라인) △부산신발브랜드 판매점 `파도블' 오픈 행사 특판전(11월 1∼15일 KT&G 상상마당 부산 파도블, 온라인몰) △부산국제수산 EXPO(11월 5∼7일 벡스코) △부산우수제품 쇼핑숍(동백상회) 특판전(11월 1∼15일 부산역) △항공여행 마켓(11월 14일 벡스코) 등 온라인 비대면 행사와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부산지역 특화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 12월 11일까지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는 부산시가 광역지자체 최초로 지난 10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두 달간 개최하는 대표적인 비대면 온라인 행사다. 온라인에서 구인·구직신청, 화상면접, 부대행사까지 동시에 이뤄지는 완전한 비대면 박람회다.


특히 이번 온라인 박람회는 부산지역의 견실한 중소·중견기업 150곳 이상이 채용관을 운영하고 있다. 토종 대표기업인 BNK부산은행, 한국남부발전이 협력사와 부대행사를 통해 박람회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구직자는 박람회 홈페이지(www.부산온라인일자리박람회.kr)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입사지원과 화상 채용면접을 할 수 있다. 화상면접 스케줄에 따라 메일 또는 SMS로 전송받은 홈페이지에 해당 일시에 접속해 화상 면접을 진행한다.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등 채용과정 맞춤형 컨설팅과 `잡아이 챗봇'을 통한 다양한 일자리 정보도 검색할 수 있다.


참여기업이 박람회를 통해 직원을 채용하면 최대 5명까지 1명당 100만 원의 BNK부산은행 채용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공인회계사와 공인노무사로 구성된 전문 상담사의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박람회는 실시간으로 △라이브(Live) 채용설명회 △라이브(Live) 취업특강 등을 제공한다. 온라인 면접코칭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한다. `부산일포유(Job for you)' 앱 등을 통해 잘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했던 각종 일자리 지원정책 정보와 신청서 작성 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www.부산온라인일자리박람회.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부산일자리종합센터 1688-0019.


부산시는 `장애인 채용박람회'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지난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 열린 `2020 부산 장애인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통해 변화된 비대면 채용환경에 대비한 AI 모의면접, 자기소개서 만들기, 온라인 취업특강 등을 제공하며 장애인 구직자들의 취업도 꼼꼼히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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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는 부산시가 광역지자체 최초로 지난 10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두 달간 개최하는 대표적인 비대면 온라인 행사다.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홍보 포스터.


산업 경쟁력 높이는 비대면 지원 강화
부산시는 비대면 시대에 맞는 마이스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이스(MICE) 콘텐츠 공모작 사업화', `비대면 마이스 행사 콘텐츠비용 및 마케팅 지원' 등을 추진한다. 벡스코에 마이스 화상 회의장·스튜디오와 화상 상담장을 신설하고 상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대면 방식의 비즈니스 인프라를 구축해 비대면 마이스 산업 키우기에 힘을 쏟는다.


소상공인의 온·오프라인 접근성 강화를 위해 공공 모바일 마켓앱을 구축하고, 전통시장 배송 서비스도 활성화 한다. 기업을 위해 소규모 통합 물류시스템 지원과 글로벌 전자상거래를 위한 해상특송장 확대 등으로 스마트 물류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오픈마켓 입점과 온라인 독립몰 구축, 비대면 수출 등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책도 마련한다.


현장 중심 수출 마케팅(해외 전시회·사절단·상담회) 지원사업도 `전면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한다. 부산시는 온라인 비대면 방식의 수출 마케팅을 대폭 확대해 △화상 상담회를 권역별(신북방·신남방·기존 주력시장)로 열고 △식품·소비재·지식산업 등 새로운 트렌드, 유망품목 마케팅 지원을 강화한다. △지역 주력 수출 품목인 조선기자재·기계류 품목도 온라인 상담회를 개최한다.



비대면 경제팀 신설 … 비대면 지원 확대
지자체 최초로 비대면 경제 전담팀도 신설한다. 부산시는 기업의 비대면 지원 정책을 수립하고 사업 추진을 총괄하는 `비대면 경제팀' 설치도 준비하고 있다. 비대면 경제 육성계획, 디지털 전환 지원 정책 수립, 비대면 비즈니스 지원, 비대면 신산업 발굴 등을 통해 비대면 산업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지자체 최초 비대면 경제 전담팀 신설 … 컨트롤타워 총괄
랜선으로 즐기는 부산 관광 … 지스타 2020· 지스타 TV



지스타 2020 … 11월 19∼22일
우리나라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0'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위주로 개최한다. 지스타 조직위는 본행사에 앞서 지난 10월 9일부터 `지스타TV'를 오픈해 게임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지스타TV'는 참가사들이 제작한 방송, 지스타 2020 소개, 게임업계 전반에 대한 소식 등을 다룬다. 기본 프로그램은 게임과 예능을 결합해 게임을 잘 모르는 시청자들도 즐길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지스타TV 본방은 트위치를 통해 매주 금요일 밤 10∼12시, 월·수요일 밤 10시에 방영하고 유튜브 채널에는 본방송 다음날 공개한다.


11월 19∼22일 본 행사 기간에는 벡스코에 현장 무대를 설치하고 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한다. 참가사들은 현장무대 라이브 생방송이나 지스타TV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현장 참관객 입장 여부는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른 방역 당국의 지침을 검토해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B2B(기업 대상)와 지스타 라이브 비즈 매칭(실시간 사업 연계)은 온라인 화상회의 솔루션 도입을 통해 장소에 구애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지스타 2020' 홈페이지(www.gstar.or.kr)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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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0은 온라인 중심으로 열린다. 11월 19∼22일 본 행사 기간에는 벡스코에 현장 무대를 설치하고 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한다(사진은 지난해 열린 지스타 2019 모습). 사진 제공·부산일보


부산 여행 찐매력, 랜선으로 만난다
코로나19로 해외관광객 유치가 꽉막힌 관광산업은 랜선을 활용한 비대면 마케팅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온라인을 통해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매력을 소개하고 해외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포함된 7팀을 선발해 외국인이 궁금한 부산에 대해 공감 콘텐츠 영상을 만들어 소개하는 `부산관광 영어 유튜브 크리에이터단(VIBA)'을 운영하고 있다. 요리와 먹방, 뷰티, 자동차 여행, 워킹투어, 브이로그 등 비바(VIBA)의 다양한 관심 분야를 크리에이터마다 개성을 활용해 부산 관광의 살아있는 모습을 담았다. 영상은 유튜브 `비짓부산(VISIT BUSAN)'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중국 마펑워, 일본 아사히TV, 말레이시아 유튜브 등을 통해 해외 관광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해외 홍보도 펼친다.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 커뮤니티인 마펑워 플랫폼을 활용, 국내에 있는 중국인 인플루언서와 공동으로 `아바타 여행' 라이브 방송을 11월에 선보인다. 아바타 여행은 구독자들이 가보고 싶은 관광지나 먹고 싶은 음식에 대한 사연을 미리 받아 유튜버가 대신 체험하고 시청자들에게 알려주는 콘텐츠다.


부산시는 부산 음식을 주제로 대만 현지에서 대만 쉐프와 한국인 쉐프가 공동으로 출연해 부산 음식을 만드는 `요리123' 유튜브 영상 제작과 타이베이 도시철도 랩핑 광고도 진행한다. `부산의 절경과 미식의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주제로 한 `부산 특집' 방송은 일본 아사히TV와 공동으로 제작해 방송한다. 특히 여성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연예인이 출연해 간사이 지역 20∼40대 여성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산의 절경 포인트를 소개하고 `고독한 미식가' 부산 편에 나왔던 낙곱새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인도네시아 현지 여행업계 대상 온라인 설명회, 태국 인플루언서 현지 온라인 홍보 등 잠재적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국가별 관심 콘텐츠에 맞는 다양한 홍보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작성자
김향희
작성일자
2020-11-02
자료출처
다이내믹부산
제호

다이내믹부산 제202011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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