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5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디(D)-100일 기념행사」 개최
-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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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5-07-10
부산시,「2025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디(D)-100일 기념행사」개최 ◈ 7.9. 15:00부터 사직야구장 및 광장에서 열려 ◈ 1부(현장 홍보 행사, 15:00) ▲퀴즈대회 ▲체전자랑 ▲부기운동회 ▲체전놀이터 ▲전시존 ▲포토존 등 운영 ◈ 2부(스폰서 매치데이, 18:30) ▲스폰서 타이틀 ▲시구(시장) ▲시타(홍보대사 송세라) ▲전광판 홍보 영상 송출 ▲퀴즈이벤트 등을 롯데자이언츠 경기와 연계해 진행 ◈ 박형준 시장, “디(D)-100일 기념행사 통해 국민적 관심을 집중시키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할 예정 |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7월 9일 오후 3시부터 사직야구장 및 광장에서 「전국체전 디(D)-100일 기념행사(이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 100일을 앞두고 ‘모이자 부산으로 펼치자 화합체전’이라는 구호(슬로건) 아래, 국민과 지역사회에 이번 대회의 의미를 알리고 성공적인 개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번 행사는 ▲1부(현장 홍보 행사)와 ▲2부(스폰서 매치데이)로 나뉘어 '시민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 [1부 현장 홍보 행사, 오후 3시] 먼저 사직야구장 광장에서 '전국체전 현장 홍보 행사'가 열린다.
○ ▲전국체전 주요 종목 및 구·군 관광지 소개 ▲다양한 체험 홍보부스(부기운동회, 체전놀이터 등) ▲이벤트(퀴즈대회, 체전 자랑) ▲포토존 등이 운영돼 관람객들이 전국체전의 다양한 매력과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 또한 전국체전 홍보 영상 상영과 함께 관계자들이 참가해 현장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2부 스폰서 매치데이, 저녁 6시 30분] 이후에는 롯데자이언츠와 함께하는 스폰서 매치데이 행사로 이어진다.
○ 이날 사직야구장에서 개최되는 롯데자이언츠 홈경기와 연계해 ▲경기 전 전광판을 활용한 전국(장애인)체전 홍보 영상 상영 ▲시구(박형준 시장) ▲시타(홍보대사 송세라 선수(펜싱)) ▲관람객 대상 오엑스(O, X) 퀴즈 풀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 또한 경기장 내외에서는 체전 마스코트인 부기의 퍼포먼스도 함께 펼쳐져, 체전에 관한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한다.
□ 이날 시 체육회에서도 전국체전 디(D)-100일을 기념해 부산선수단의 결의를 다지기 위한 출정식을 개최하는 등 부산선수단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응원 분위기를 조성한다.
□ 한편, 전국(장애인)체전은 전국 17개 시도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종합 체육대회로, 지역 간 스포츠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산에서 개최되는 올해 대회 역시 다양한 경기와 문화 행사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 박형준 시장은 “전국(장애인)체전 「디(D)-100일 기념행사」를 통해 대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집중시키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겠다”라며, “부산에서 25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