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국제도시고 제2의 도시라 하지만
부산의 시작점인 김해공항 간판을 보면
부산은 아직 80년에 머물러 있습니다.

현대사?의 유적을 보존하는 차원이라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리면 좀 바꿔주시죠.

예산이 많이 드는 것도 이니고
광고수익에 말끔한 이미지까지
얼마나 좋나요.

정말 지하철과 공항은
아직까지 80년대를 벗어나지 못한 듯합니다.
지하철은 시트라도 갈지 .. 곳곳이 더러워지고 헤어지고..
공항 간판도 …

엑스포를 유치하면 뭐힙니까
부산의 젖줄이자 핵심인
교통시설은 아직 80년대에 머물러 있는데요…

일반 작은 신도시들보다
촌스럽고… 더럽고 말이죠..

간판 좀 바꾸시지요.
80년대에 머물지 마시고요.
제 2의 도시란 말이 부끄럽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