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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원

사상구 장애전담어린이집청원종결
분류
복지(건강)
청원기간
2022-06-15 ~ 2022-07-15
공감해요
작성자
송**
작성일
2022-06-11
청원번호
1937
안녕하세요 사상구 장애전담 어린이집 다니고 있는 아이 엄마입니다.
유일하게 발달 장애 전문으로 설립된 곳이고 방과후 아이들도 이용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기사 보시다시피 대표님의 횡령으로 원장님의 징계와 선생님들 아이들이 폐쇄위기에 있습니다.
이런 문제로 인해 학부형님 단체로 모여 구청에 2번 찾아가서 언어 심리 작업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이고
예민하고 한시라도 눈떼선 안되며 손길이 더 필요하고 일반 어린이집 다니게 되면 친구들 사이에 어울리지 못하고 오히려 퇴소요청 일반화가 되어 버리고
통합에 가더라도 대기기간이 길고 배울 기회가 없는건 사실입니다.
체험과 교육 식사 간식 등원 제한을 걸어 둔 사람이 대표분이세요.
새로 부임한 원장님으로 인해 체험과 교육 등하원 식사 간식이 많아졌으며 아이들이 발전한 기회를 얻었어요
첫 설립부터 횡령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 너무 늦게 알게 되고 알려지는게 신기할 정도이고
구청에서 아이들의 손을 놔버리게 된다면
많은 아이들은 어린이집 다니면서 배울 기회가 없을뿐더러 지금이 치료가 우선적이고 골든타임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부산 사상구 미래지향적인 국민입니다.
사상구에 경계선과 장애아동이 많습니다.
장애아라고 해서 배울곳 잃어버리게 되면 아이들의 삶 권리 질의 교육을 놔버리는 일이 어른들의 몫이고 최선의 방법입니까?
국가에서 예산을 쏟아도 있으나 마나이며 보육계 아동복지 횡령 등등 인원을 더 뽑아서라도 감시가 필요하고
학부모들이 한달에 두번정도는 운영과 쓰이는 용도를 알수 있는 권리를 의무화로 바꿔주세요.
외국에는 학부모가 어린이집 유치원 모여서 운영과 결산 쓰이는 용도를 횡령 막는데 큰 역활하는 사례가 있던데
보고 배우세요. 민주주의에서 발언권 자유권 있긴 하나 돈 밝히는 사람 덕분에
많은 사람이 피해보는게 당연하듯 일상화이고 장애 인식이 부족한 부분은 아직 선진국이 아니라 후진국입니다.

댓글달기 (총 2건)

신**
2022-06-27 01:52:22
내용

빈대 잡는다고 초가삼간을 불지르면 어떻하자는 건지. 복지의 춰지가 뭡니까.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먼저 생각합시다 제발.

이**
2022-06-22 14:27:06
내용

행정 사각지대가 안되도록 사상구청장은 시급하게 행정 처리 나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