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폐점은 정말 대책없는 대응이라고 생각합니다.
롯데가 잘못을 했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지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 하고있는 대응은 시민만 손해보는 대응입니다.
롯데백화점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은 하루아침에 백수가 됐고, 그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랜드마크와 편리시설을 잃게됐습니다.
그리고 롯데는 근로자나 주민들의 고난에 책임을 책임을 지지 않을것이고 부산시도 이를 미루겠죠
결국 힘없는 사람들만 피해보는 이게 과연 옳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