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산의 경우, 어린이집 교사당 아동수가 만 1세는 5명 2세는 7명 등 교사당 아동수가 많습니다.

서울의 경우 교사당 아동수를 줄였고 이를 시행한 이후 보육의 질이 향상되었다는 기사를 확인하였습니다.

많은 부모가 현재 맞벌이를 하고 있고 맞벌이를 하지 않더라도 육아에 대한 부담으로 출산을 꺼리고 있습니다. 제 주위를 봐도 육아의 어려움과 육아에 따른 비용 때문에 대부분 자녀를 한명만 계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단편적으로 출산 시에 비용을 주는 형태가 아닌,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을 확충하는 것이 근원적인 해결 아닐까요?

이를 위해서는 서울시와 같이 교사당 아동수를 줄여서 보육교사를 늘이는 것이 보육의 질이 향상되고 보육의 질이 향상되면 어린이집을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으며 이게 곧 출산율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