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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원

장애인의 날에 장애인으로서 청원합니다.청원종결
분류
복지(건강)
청원기간
2022-04-21 ~ 2022-05-21
공감해요
작성자
김**
작성일
2022-04-20
청원번호
1885
안녕하세요.
저는 70대 노부모님을 부양하고 사는 40대중반의 사하구 경증장애인 시민입니다.
낙상사고로 인하여 경추 척추장애를 가지고 건강을 회복하고 있으나 생계가 걱정되어 구청, 장애인공단, 장애인지원센터 등등 일자리를 구하려고 애쓰고 있으나
2달가까이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통편을 고려하여 사하구쪽에 일자리를 구하려고 하다하다 못구해 사하구의 모 완구 제조업 생산직도 지원해 보았으나 저의 스펙이 너무 높아 생산직과 차이로
장애인표준사업장에서도 받아주지 않는 현실을 겪고 있습니다.
저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시장님 저는 일을 할 마음가짐과 준비가 되어있는데 왜 장애인사업장에서도 차별을 받을까요?
중증장애인이 아니라서 학벌이나 자격증이 너무 많아서 안되는 것이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경증 장애인도 차별없는 고용 문화를 개선해 주시길 청원드립니다.

댓글달기 (총 1건)

이**
2022-04-26 15:06:57
내용

지금 우리나라 장애인 취업의 기준은 중증장애인들에게만 집중되어있습니다. 경증장애인들은 아예 명함도 못 내밀어봅니다. 안타깝습니다. 저도 일하고 싶은데 ....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