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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원

확인을 해 주세요청원종결
분류
복지(건강)
청원기간
2022-04-12 ~ 2022-05-12
공감해요
작성자
최**
작성일
2022-04-11
청원번호
1870
사하구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울엄마표 참기름을 생산하는 곳에서 일어난 일임니다.
사하구 감천2동소재 OOOOO에서 주변에 거주하는 70세가 넘는
할머니들이 모여서(할머니7분,할아버지2분) 최저임금을 받으면서
참기름을 만들어 왓엇는데 2월달부터는 이미 만들어놓은 참기름 재고가 많기
때문에 당분간 작업을 할 수가 없다면서 모던 분들에게 쉬시라고해서 지금까지 마냥 쉬고만 있음니다.
그런데 며칠전엔 할머니들을 모두 모아 놓고서는 황당하게도 현재 참기름 재고가
많아 현재로선 일을 할 수가 없으니 재고로있는 참기름을 가지고 나가서 팔아 오라는 그런 황당한 일이 있엇담니다.
그래도 명색이 정부에서 주관하는 그런 곳에서 연세많은 할머니들에게 앵벌이를 시키는것도 아니고 그런말을 할 수 있을까 햇는데 사실이람니다.
이말이 사실로 밝혀 진다면 할머니들께 정중히 사과를 해야 된다고 봄니다.
그곳에서 일을하는 분들 모두가 감천동 주변에 거주하는 연세많고 어려운 분들인데 그럴수 있다는게 서글퍼 지네요.
그리고 작년에도 일감이 없다고해서 반년 가까이를 모두들 쉬면서도 아무런 이의 재기도 못
하엿더라구요. 아마도 이런 사업이 정부가 주관해서 하기 때문에 일이없어 쉬기는해도
혹 정부에서 보조가 되지는 안는지요?
모두들 다른곳의 노인 일자리에선 그렇지가 않더라고 의아해 함니다. 모두들 궁금해 하시고 있음니다.
이 문제도 확실하게 그곳에서 일 하시는 분들에게 알려 주시길 바람니다.
다른 노인 일자리에서는 그렇지가 안다고들 하는데 과연 정부에서 보조금 형태로 한푼도 나오지 않은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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