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08번 버스를 이용하여 출퇴근중인 시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1008번 버스의 배차간격을 조정하는 건에 대해 건의드립니다..

인터넷에 검색하였을때의 1008번 버스의 배차간격은 평일,주말,출퇴근시간 모두 13분~14분 정도로 되어있습니다. 사실 출퇴근시간의 배차간격이 10분가량으로 줄어들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현재 상황은 13~14분조차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퇴근시간대) 이용객이 많은 시간인 출퇴근시간대에도 18분~20분을 기다려야 이용할 수 있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일반버스에 비해 좌석이 많은 급행버스의 특성 상 좌석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퇴근시간대에는 좌석에 앉지 못해 서서 이용하는 이용객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용객이 적어서 더 배차할 수 없는것이라면 이부분이 뒷받침 될수 있을것같습니다.. 1008번 버스의 이용객 중 대다수는 부산시내>정관 정관>부산시내를 이용하는 고객일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만.. 20분이상 멈추지않고 운행하는 급행버스를 서서 이용해야하는점 또한 굉장히 힘이 들것같습니다.

1008번의 배차간격이 이렇게 운영되고 있는 사유에 대해서는 저는 잘 모릅니다.. 이유 중엔 코로나, 이용객의 수 등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빠른 시일 내에 조정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위 건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검토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