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하구에서 10년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19년도 19억.
올해 2월 8억원.
앞으로 장림포구쪽으로 더 투자가 일어난다는데 사실인가요?
장림포구를 활성화하기엔 너무많은 돈이 투자가 되었는데
실질적으로 교통편과 주변인프라 발전이 투자대비 너무 활성화도 안됩니다.
차라리 이돈을 다대포 해수욕장 부근의 갈맷길의 조수간만차로 발생되는 갯벌의 특성을 살려서 갯벌체험으로 이용하거나 쓰레기통이라도 만들어서 관리하는게 더 효율적여 보입니다.
장림포구로가는 마을버스 1대로 어찌 찾아간다고 해도
배차시간 간격을 신경써야하며 주변경관 다돌아본다쳐도 1시간 내외도 보지못할것 뿐입니다.
또한 차량을 들고간다한들 탑차들이 즐비해서 주차관리라도 안되는데..그리고 주변 인프라도 해수욕장까지 끌고올수가 없으니 해수욕장쪽도 죽는 2중고입니다.
차라리 제주 올레길처럼 다대포로 시작해서 산경관길을 더 발전시키고 숲놀이터,자연친화놀이터,노을.갈대밭주변정리를 더 힘쓰고 다대포해수욕장발전에 이바지하는게 더 낫다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