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검사 대상에서 장애인은 없더라구요..연세있으신 고령자 분들도 위험하시지만 중증장애인들은 더욱 위험하고 돌봄이필요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자가키트는 사용하기도 힘들구요..질병관리청에서는 장애인들을 안넣었다고하도 우리 자랑스런 부산은 다른곳보다 우선적으로 장애인들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소로의 이동도 힘들기도하고..몇몇 다른곳의 보건소에는 장애인.임산부는 우선검사대상이라고 대기시간을 오래 기다리지 않게 배려해주는곳도 있던데 이것도 좀 검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중증입니다..보건소에서 검사받으려고 줄서서 검사받고나면 몇일을 앓아 누워 고생했어요..

저같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조금만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