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오미크론으로 인해 보건소나 선별검사소에 많은 시민들이 추운 날씨에도 긴 줄을 서서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저도 최근에 애들을 데리고 또 저도 검사를 받기위해서 줄을서다 보면 좀 안타까운 점을 느끼게되어 청원을 올립니다
검사 받는분들 다양한 연령대가 있지만 특히 유아(5세미만)들은 엄마 등에 업혀 가슴에 안겨 그 추운 바람 맞으며 줄을 서는것이 참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어제도 서부터미널 선별진료소를 방문했을때 어린애를 업고 일찍부터 줄을 서시는 엄마 한분을봤습니다
물론 검사시간이 10시라 일찍오셔서 그분은 줄을 서셨지만 다른 보건소도 마찬가지로 애기들을 업고 대기하시는 분들을 보면 먼저 좀 들여보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기나긴 줄을 서시는 연세높으신 어르신들도 계십니다만 애기들은 추위에 약하기도하고 또 몸상태가 안좋기때문에 검사를 받으러오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제 생각은 무조건 먼저 들여보내라가 아니고 애기들 줄을 따로 만들어서 일반인 몇명 들어갈때 한명씩이라도 먼저 들여보내줬으면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부산에서라도 먼저 시행하면 다른 시도들도 부산을 본보기로 삼아 확산되지 않을까하는 제 짧은생각입니다
부디 깊게 사려하시어 시행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달기 (총 1건)
- 이**
- 2022-02-24 15:44:1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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