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처럼 경쟁이 치열하고 교통정책이 자꾸 뒤바뀌고 교통종책
일고나성을 유지하지 않는 사회도 찾아 보기 어렵다. 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 2500만대 육박, 도시철도 승용차 계속 늘어나는데 국민의 정부
사업용 버스대수 41585대 실용정부 42500대 1058대 계속 증차된
다. 승객은 줄은데 비해 버스 노선은 지금도 계속 생깅다. 99년 한 해
동안 전국의 교통 혼잡 비용은17조1131억원으로 국내 총생산(GDP)
의 3.5%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의 홍잡비용
은 9조 4778억원으로 지금도 계속 이어져 도시 기능을 마비 시키고
있다.

눈먼 돈, 혈세, 준공영제 퍼주기 교행행정으로 부실을 키워가
고 있다. 업체의 경영합리화나 경비절감, 구조조정 같은 노력이 필요
없게 된다, 준공영제 쓰면 쓰는대로 줘야하기 때문이다. 전국 사통발달
도로망 구축이 아니라 노면전차 초경량댜중궤도차 철도망 구축이다.

물류 대중교통 개혁을 방치한데 대한 심각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
마을버스 시내, 시외 광역버스, 도시철도 노선 겹치고 버스 요금으로
기사 월급도 못 주는 구조로 되어 있다. 버스 중심으로 대중교통 탈출구
안보인다. 재정(세금)이 투입되고 정말 심각해진다.

과거 한나라당 이상희의원(부산 남구갑)을 비롯 여,야 지역구 및 전
국구의원 40명이 대도시 쿄통란 해결방안의 일환으로 초경량대중궤도
차(PRT:Personal rapid Transit) 도입을 골자로 한 초경량대중
궤도차시설 건축촉진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초경량대중궤도차는 여객 또는 화물을 운송하기 위해 지상에 설치한
고가궤도를 따라 초결량 차량이 전력으로 울직이면서 자동제어되는 교
통수단을 말한다. 이의원은 이날 구회에 제출한 이 법안의 제안이유에
서 현재 서울 등 6대도시에 운영중이거나 건설중인 지하철은 대량수송
이 가능하다는 특성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설비용이 막대할뿐만
아니라 웅영도 적자상태를 면하지 못해 도시대중교통의 확충수단으
로는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최악의 교통난을 겪고 있는 대도시들
PRT를 도입, 더욱 경제적으로 청정, 투명, 쾌적 도시환경에 적합한
신교통수단을 도입하기 위해 이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돌아가는 현실을 보면서 답답한 심정 뭐라 표현을 할 수가 없다.
전국 BRT 그리고 버스준공영제 적지 행진 돈 퍼붓고 애물단지 될 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