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대상 : 부산 중구 OO 교회 - 담임목사, 부목사

안녕하십니까. 본인은 제보한 교회에 2017년 8월 ~ 2021년 2월 동안 3년 이상 다녔으며 직분은 서리집사였습니다.
이 기간 동안 겪었던 일들을 기입하겠습니다. 대체적으로 담임목사, 부목사와의 일어났던 사례와 교회의 실태를 밝히고자 합니다.
우선 중요사례만 요약하겠습니다. 상세사례와 증거자료는 첨부파일로 보내겠습니다. 용량 관계상 영상증거자료와 그 밖의 자료는
이메일을 알려주신다면 첨부해드겠습니다.

1. 담임목사는 신천지 이만희와 같은 사이비 교주, 거짓과 위선적이며 정치에 미쳐있는 교역자, 부목사는 거짓과 위선적인 교역자

2. 2020년 3월 무리한 교회 확장(2층 확장)하여 비용을 성도들에게 부담하게 함.
( 담임목사가 단 위에서 “자신이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2층 확장을 하라고 응답을 주셨다고 하였음.” )

3. 2020년 비대면 예배기간, 5인 미만 집합 금지의 시기에도 명을 어기고 예배드리고 각 모임을 시행함.( 영상증거 있음.)
방역수칙이 전혀 지켜지지 않았음. 김밥과 컵라면도 교회안에서 섭취하였음. 이 교회는 총 20명 인원의 소규모 집회입니다.
성도들이 교회로 출석하지 않으면 지장이 큽니다.

4. 담임목사는 자신이 기도하고 응답받은 것이 절대적이다고 주장합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은 무시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자신의 뜻에 거스르면 단 위에서 그 신도를 공격하는 발언을 합니다. 부목사 역시 직위가 낮은 성도들에겐 독단적으로 행동합니다.

5. 신천지 소속인지 조사가 필요함. ( 신천지와 다를 게 없음. 신천지인들도 많이 다녀가고 사건들도 많았음.)

꼭 대형교회만이 큰 사건, 사례들이 발생하고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 이 곳 20명의 소규모의 교회들 역시 대형교회 못지않은 부정, 부패,
각 사례들이 발생하고 시작이 되며 이단으로 전락하는 것입니다.
이 교회의 담임목사는 2020년 코로나의 시작과 급속도로 전염되는 시기에 국가의 집합금지명에도 예배를 드리고 각종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이 시기 경제도 추락하여 기업의 부도, 파산, 권고사직, 월급삭감, 자영업자분들의 폐업, 임대등이 많았음에도 이 사람은 2층 교회확장을 했습니다.
이게 맞는 것일까요? 이 교회의 목사는 그저 신도수 늘리며 건물 확장만이 목적일 뿐입니다.
담임목사와 부목사의 거짓, 위선적 행위들을 제보드리며 저에게 누명을 씌우고, 모함을 하는 교회 교역자들의 괘심함과 이런식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해를 입혔음에 불구하고 아무렇지 않게 하나님을 언급하며 사람들을 기만하고 현혹하는 썩은 집합소를 제보하여 향후의 동일한 사례들을 방지하고자 합니다.
제가 2020년 한 해를 기준으로 하는 연유는 그때가 국가에서의 비대면, 집합금지 명이 내려진 것도 있지만 저는 새벽기도, 오전오후 예배,
금요일 새롭데이 모임에 한 번도 빠짐없이 참여했고 그 외 각종행사도 대부분 참석했기 때문에 확신있게 말씀 드릴 수 있는 겁니다.
제발 부탁합니다. 신천지나 이단 등에 세뇌되어서 가정이 파괴되고 개인의 삶이 피폐해지는 사항들은 많이 보실 수 있지 않습니까?
이 교회의 실태가 전국적으로 알려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서 국민신문고, 안전신문고, 부산중구청, 부산중부경찰서,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등에 제보하며 방문도 했지만 제보의 본질도 이해하지 못하며
하나같이 불성실, 책임회피, 공정성결여 등의 진행 방식과 답변만이 오더군요.
시민의 목소리에 눈과 귀를 기울이시며 고충을 살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