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요일(17일) 저녁에 집근처도로에서 공사를 하고있었습니다
밤 11시가 넘도록 공사를 하시는데 11시넘어서부터 포그레인으로 아스팔트 부수는작업을 시작하여 소음으로 당직실에 전화를 했습니다
당직실에서 아무것도 모르고있었습니다
공사를 하는지 무슨 공사인지 공사현장 전화번호등등 아무것도 모르더군요
야간에 공사 꼭 필요하면 할수있겠죠
그런데 사전에 부서간에 협조가 되어야하는거 아닌가요?
당직실에 사전에 오늘 이러한 공사가 있으니 민원이 들어오면 잘 설명해드려라 이런 업무협조할생각 아무도 안하셨나요?
그냥 모른다 이러면 끝인가요?
지금 당장 불편함을 격는시민한테 내일까지 기다려야한다 이런 대답이 맞을까요?
토요일에도 공사를 해서 전화했더니 당직서시는분이 저한테 거기서 무슨공사를 하고있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이게 맞나요?
제가 공사하는것만 눈으로 봐서알지 저분들이 무슨공사를 하는지 어떻게 아나요



이렇게 당직대충하실거면 그냥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