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매입한 1989년 이후로 부산시에서 난데없이 그린벨트로 장장 30년이 넘도록 묶어놓은 의도가 정말로 궁금하고 답답합니다 구석진 가장자리 땅도 아니고 기장의 중심이자 마을 바로 옆에 있는데 왜 매매가 안되게 아직도 그린벨트로 묶어둔건가요 바로 옆엔 공영차고지에 골프장에다 공장 아파트까지 다 들어섰는데 왜 여기만 아직도 그리벨트로 묶어서 흉물스레 방치 합니까 논도 밭도 숲도 아닌 황무지로 방치되어 미관상 보기에도 흉물스럽고 범죄 발생 위험도 높습니다 자연보호를 위한 그린벨트 본연의 목적을 살리려면 숲으로 다 복원하든지 아니면 공원으로 만들어서 그린벨트 본래 취지에 맞게 활용되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이도저도 아니게 놀려놓고서 매매도 안되게 해놓는건 행정 적폐가 아닌지 의아합니다 가뜩이나 코로나로 가계 자금사정이 엄청 열악한데 매매 마져 묶어놓으면 돈을 어디서 창출할수 있을까요 가계빚도 늘어나는 이중고라 정말 힘들고 막막하네요 국가나 시에서 인수하여 공원이나 국가시설로 활용하도록 매입 조치해주시면 안될까요 어려울때 국민세금으로 복지도 하는데 아무쪼록 구제책 좀 마련해주시면 정말로 고맙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