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보조금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 보급을 확대코자 지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점점 더 많은 부산 시민분들이 이러한 보조금에 힘입어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부산시의 보조금 배분은 법인/기관 배분이 일반 부문보다 많습니다. (법인및기관 : 2471대, 일반 : 1462대)
다른 지자체 어디를 보아도 일반 부문이 가장 많은데 왜 부산만 법인/기관에 보조금 배분을 많이 하는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서울의 경우 법인/기관 2027대, 일반 11034대, 제주의 경우 법인/기관 803대, 일반 1472대)

다른 지자체와 같이 일반 배분을 늘려주시어 더 많은 시민들이 전기차 사용을 통한 청정 부산 환경에 일조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예산 증액을 통한 지원 대수 확대도 요청드립니다. 제2의 도시인 부산의 규모에 비해 너무 적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