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가덕휴게소에 시청에서 운영하는 홍보관도 있고 경치도 좋다며 한번 데려가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가덕휴게소를 찾아갈려니 자차가 없이는 갈수 없을뿐아니라 한번 들어가면 거제로 나가서 부산으로 와야하고 교통비만 20,000원이 들어갑니다.

시청에서 돈들여 홍보관도 만들고 했으면 부산시민이라면 아무나 볼수있도록 해주셔야지 정차하는 버스가 있는것도 아니고

회차가있어 부산으로 바로 올수도 없고 이런게 운영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회차로를 만들어도 교통비 10,000원이나 내고 들어가야 합니다.

 홍보관 구경가는데 돈내고 기름비내고 해서 구경가는게 부산시민을 위한것인지 여쭤보고싶습니다?

고생하시는건 알겠지만 정차가능한 버스를 만들어 주시던지 통행료 없이 자유로이 이용할수 있도록 조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