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사는 예비신부입니다.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을 알아보고있었는데요. 9월 16일에 시작되는 2021년 4분기를 신청해보려고 집계약을 하고 준비를 했는데
9월 16일 4분기 시작하자말자 20-30분 사이에 200명 선착순이 다 끝났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무이자에 선착순이다 보니 시작과 동시에 끝난거 이해가됩니다.
그래서 내년에 시행될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을 신청하려합니다.그런데 문제는 계약금을 22년 1월초에 잔금을 처리해야하는데 부산시에서 아직 공고 나온게없다며 부산은행에서는 일정을 알수가없기 때문에 그때 되봐야알수가있다고합니다. 공고 날짜라도 미리 안내가된다면 저희가 마음이라도 불안하지않을꺼같은데 공고도 없고 일정도모른다하니 1월 초에 남은 잔금을 낼수는있을지 너무 걱정이됩니다. 잔금을 못내면 계약금도 날리는거고 계약금의 2배는 물어야하는 판국인데 그렇다고 섣불리 다른대출을 알아볼수도 없고 그렇다고 마냥기다리기만 할수도 없고 너무 답답합니다. 대출을 받고 집을계약할수도 없고 집계약을하고 온서류를 달라니 집을 계약을해야만하고 신혼부부전세자금 대출을 못받는다고 해도 계약금을 날리지 않으면 상관이없는데 그것도아니고 너무 해결책이없어서 막막합니다. 2021년4분기 기점으로 집계약을한건데 2022년 1월중순에라도 1분기가 시작이된다면 남은 잔금을 내지도못하고 계약금만 물어야하는상황이됩니다. 2021년4분기가 끝난기점으로 2022년 1분기가 시작이되야할텐데 날짜라도 미리공고를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