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당에서 위협적으로 자전거를 타지 못하게 제지해 주세요.청원종결
분류
안전
청원기간
2021-09-23 ~
2021-10-23
공감해요
작성자
김**
작성일
2021-09-20
청원번호
1568
안녕하세요, 영화의전당에 자주 방문하는 민원인입니다.
주말에 자주 방문하는 편이다 보니 가족단위로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사람들이 많이 봅니다.
일반 행인들도 많고, 킥보드나 자전거, 인라인을 타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신경이 쓰이는 건
위험하게 자전거를 빠른 속도로 타며 각종 묘기를 부리는 학생들입니다.
앞을 제대로 보지 않고 달려 행인이나 어린 아이들과 부딪힐뻔하기도 하고, 마스크도 제대로 쓰지 않고 타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마스크를 안 쓰고 모여서 이야기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더더욱이나 헬멧이나 그 어떤 보호구도 착용하지 않는데다가, 앞바퀴를 들어 위협적으로 일부러 지나가는 사람들의 동선을 방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현재 경비분들께서도 제지가 들어가고 있긴 하나, 경비가 없을 때는 기본적인 규칙들이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자전거는 차량으로 취급되어 사고가 나면 과실시 피해자에게 배상까지 해 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이와 관련한 제재조치가 들어가기를 강력히 원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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