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실이 딸린 헬스장과 수영장의 사용규정에 대해 문의합니다

현재 동래구 소재 L백화점 스포츠센타내의 샤워실이 수영하는 회원은 사용이가능하여 운영중인데
헬스회원은 샤워실 이용이 불가하다 하여 헬스회원은 몇달째 쉬고 있는 실정입니다.

전에는 현재 부산의 코로나 일일 발생인원보다 많을 때도 현단계보다 더 낮은 2단계적용하여 운영 되어
샤워은 하되 목욕탕의 온 냉탕만운영하지 않고 헬스장을 운영하였습니다.

현 하루 3~40명은 2단계로도 충분히 통제가 가능하리라 생각되며 또한 시내의 목욕장은 허용되어 있어
심지어 허심청 같은 경우 헬스와 목욕 다 되지 않습니까?

시내 헬스장이나 아파트 커뮤니티 센타의 헬스장도 다 운영되고 있지 않나요?

이해 할 수 없은 적용을 현실에 맞게 수정되어 운영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L스포츠 센타는 수영원이나 헬스회원이 같은 탈의실을 이용하고 샤워실도 공용으로 사용하는데 왜??
수영은 되고 헬스는 안된다는 겁니까 ?

땀을 흘려도 헬스가 더 많이 흘리고 수영은 정말로 간단하게 물만 뒤집어 쓰도 되는데

어떻게 이런 결정을 했는지
관계자들의 설들력 있는 답변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