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혼부부대출 말도 안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청원종결
분류
행정
청원기간
2021-09-06 ~
2021-10-06
공감해요
작성자
이**
작성일
2021-09-03
청원번호
1529
안녕하세요 저는 올 12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입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예비 부부들의 가장 큰 고민과 걱정은 치솟은 주택가격 일 것입니다.
하지만 박형준 시장님께서 오시고 기존에 부산시 신혼부부전세대출에 현실적인 상황을 반영 하셔서 대출금 한도도 올리고 금리도 무이자로 낮추어 주셔서 큰 기대와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예산 문제로 200세대만 지원해 주지만 내가 부지런이 움직이면 가능성은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서류를 준비하여 4분기 전세 대출을 기다렸는데 최근 부산은행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다가 청천병력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9월 16일부터 대출 신청하고 승인이 나면 무조건 한달안에 (약10월16일까지) 대출 실행이 되야하는데 잔금일이 그 날짜를 넘기는 예비 입주자들은 사실상 대출 신청할 필요가 없다는 것 입니다
(9월16일 하루만에 200세대 신청이 끝날 것 임으로)
11월 초에 잔금을 치고 입주 예정이었던 저에게는 날벼락 같은 소식 이였습니다.
11월 초에 입주인 제가 이 방식으로 대출을 받으려면 30일전인 10월 초에 신청을 하라는 이야기인데 9월16일 부터 200세대 선착순이 남아 있겠습니까?
아주 불공정하고 일방적이고 일하는 사람만 편하려는 행정입니다.(10월 중순에 사업을 끝낼수 있으니)
결국 이 대출은 10월~10월 중순에 잔금을 치는 입주 예정자가 아니면 받을 수 없는 반쪽짜리 행정이 되고 말았습니다.
지금 전세집을 구하기 조차 어려운 상황에서 입주일까지 행정에 맞추라는 것이 가당한 일입니까? 물론 행정하는 입장에서는 기일을 정해 놓으면 편하겠죠 누가 받든 200세대에게 빨리 나눠주고 사업을 종료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이 사업에 일말에 희망을 가졌던 신혼부부들은 입주일이 맞지 않아 공정하게 도전도 못해보고 더 큰 상처만 받았습니다
이 불합리한 행정 때문에 3분기 신혼부부 대출도 하루만에 접수가 끝나서 특정일 입주자들만 혜택을 받고 그 이외 신혼부부들은 도전도 못해보고 눈물을 삼켰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4분기에 아무런 고민과 개선도 없이 이런 불합리한 시스템을 유지 한다는 것은 시민들 눈에는 일을 하지 않는것으로 보입니다. 편할려고만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출산보육과 사업 담당자는 3분기 경험을 통해 이 문제를 인지 하였지만 개선 하지 않은 것을 통화로 확인)
주거비 부담으로 부산을 떠나고자 하는 청년과 결혼과 출산을 망설이는 신혼부부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는 시장님의 말씀은 10월 중순까지의 입주자에게만 해당되는 말씀이였나요?
시장님 신혼부부에게 힘이 되주시겠다면서 이런 탁상행정으로 신혼부부들이 더 큰 상처를 받으면 되겠습니까?
대출신청일이 아직 13일 남았습니다.
예산을 늘려 달라는게 아닙니다.
새로운 공지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애초에 이 부분은 시민들에게 공지된 바가 없음으로)
그럼으로 변경될 사항 없습니다.
승인 후 30일 안에 대출이 실행 되야한다는 이 부분이 승인 후 4분기 안에 대출이 실행 되어야한다로 개선 되면 됩니다
왜? 부산시 신혼부부전세대출 4분기 사업 이니까요
그냥 9월 16일부터 접수 받고 4분기 입주 예정인 신혼부부들에게 접수 순서대로 공정하게 대출해주시면 됩니다
그것이 공정한 기회를 모두에게 주는것이고 옳은 행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공정해야 혜택을 못받아도 불만이 없는 것 입니다.
10월이면 끝내려고 했던 사업이 길게는 12월까지 갈수도 있겠죠(12월 입주자가 200명 안에 든다면)
실무자 분들 수고스럽겠죠 귀찮으시겠죠
그래도 일 하시는 분들 편의 때문에 시민들이 불편하고 상처 받으면 안되자나요
내년에 다음에 말고 이번 4분기 사업에 꼭 반영해 주세요
저를 비롯한 많은 예비 부부들의 가장 큰 고민과 걱정은 치솟은 주택가격 일 것입니다.
하지만 박형준 시장님께서 오시고 기존에 부산시 신혼부부전세대출에 현실적인 상황을 반영 하셔서 대출금 한도도 올리고 금리도 무이자로 낮추어 주셔서 큰 기대와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예산 문제로 200세대만 지원해 주지만 내가 부지런이 움직이면 가능성은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서류를 준비하여 4분기 전세 대출을 기다렸는데 최근 부산은행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다가 청천병력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9월 16일부터 대출 신청하고 승인이 나면 무조건 한달안에 (약10월16일까지) 대출 실행이 되야하는데 잔금일이 그 날짜를 넘기는 예비 입주자들은 사실상 대출 신청할 필요가 없다는 것 입니다
(9월16일 하루만에 200세대 신청이 끝날 것 임으로)
11월 초에 잔금을 치고 입주 예정이었던 저에게는 날벼락 같은 소식 이였습니다.
11월 초에 입주인 제가 이 방식으로 대출을 받으려면 30일전인 10월 초에 신청을 하라는 이야기인데 9월16일 부터 200세대 선착순이 남아 있겠습니까?
아주 불공정하고 일방적이고 일하는 사람만 편하려는 행정입니다.(10월 중순에 사업을 끝낼수 있으니)
결국 이 대출은 10월~10월 중순에 잔금을 치는 입주 예정자가 아니면 받을 수 없는 반쪽짜리 행정이 되고 말았습니다.
지금 전세집을 구하기 조차 어려운 상황에서 입주일까지 행정에 맞추라는 것이 가당한 일입니까? 물론 행정하는 입장에서는 기일을 정해 놓으면 편하겠죠 누가 받든 200세대에게 빨리 나눠주고 사업을 종료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이 사업에 일말에 희망을 가졌던 신혼부부들은 입주일이 맞지 않아 공정하게 도전도 못해보고 더 큰 상처만 받았습니다
이 불합리한 행정 때문에 3분기 신혼부부 대출도 하루만에 접수가 끝나서 특정일 입주자들만 혜택을 받고 그 이외 신혼부부들은 도전도 못해보고 눈물을 삼켰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4분기에 아무런 고민과 개선도 없이 이런 불합리한 시스템을 유지 한다는 것은 시민들 눈에는 일을 하지 않는것으로 보입니다. 편할려고만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출산보육과 사업 담당자는 3분기 경험을 통해 이 문제를 인지 하였지만 개선 하지 않은 것을 통화로 확인)
주거비 부담으로 부산을 떠나고자 하는 청년과 결혼과 출산을 망설이는 신혼부부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는 시장님의 말씀은 10월 중순까지의 입주자에게만 해당되는 말씀이였나요?
시장님 신혼부부에게 힘이 되주시겠다면서 이런 탁상행정으로 신혼부부들이 더 큰 상처를 받으면 되겠습니까?
대출신청일이 아직 13일 남았습니다.
예산을 늘려 달라는게 아닙니다.
새로운 공지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애초에 이 부분은 시민들에게 공지된 바가 없음으로)
그럼으로 변경될 사항 없습니다.
승인 후 30일 안에 대출이 실행 되야한다는 이 부분이 승인 후 4분기 안에 대출이 실행 되어야한다로 개선 되면 됩니다
왜? 부산시 신혼부부전세대출 4분기 사업 이니까요
그냥 9월 16일부터 접수 받고 4분기 입주 예정인 신혼부부들에게 접수 순서대로 공정하게 대출해주시면 됩니다
그것이 공정한 기회를 모두에게 주는것이고 옳은 행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공정해야 혜택을 못받아도 불만이 없는 것 입니다.
10월이면 끝내려고 했던 사업이 길게는 12월까지 갈수도 있겠죠(12월 입주자가 200명 안에 든다면)
실무자 분들 수고스럽겠죠 귀찮으시겠죠
그래도 일 하시는 분들 편의 때문에 시민들이 불편하고 상처 받으면 안되자나요
내년에 다음에 말고 이번 4분기 사업에 꼭 반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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