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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원

공무원 면접시험의 부당성청원종결
분류
행정
청원기간
2021-09-02 ~ 2021-10-02
공감해요
작성자
박**
작성일
2021-09-01
청원번호
1524
공무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금번 부산시에서 실시한 2021년도 공무원시험 합격자에 대한 면접시험의 부당성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토목직렬에 응시하여 타 응시생들 못지않게 시험성적도 좋은데 면접에서 탈락한 이유를 알고자 합니다. 면접은 공무원으로서의 자질과 인성, 그리고 도덕성, 전문성을 검증하기 위한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을 다소 더듬는다고(아주 조금)이를 미흡으로 판정하여 불합격시킨것은 너무도 부당하고 가혹하다고 생각합니다. 몇년을 공부하여 공무원의 꿈을 키워온 젊은이를 하루아침에 짓밟은 결과이며 특히, 말을 더듬어서 탈락했다는 자괴감은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이번 면접이 면접의 기본을 지켰는지 심히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면접은 두명아닌 민간인을 포함하여 세명이상이 하여야 공정을 기할 수 있을 것인데 두명의 면접관이 주관적으로 실시한 면접은 부당하고 객관성이 결여되었다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번 면접의 부당성은 꼭 짚고 넘어가할 것입니다. 부산시장님깨서는 금번 토목직렬(타직렬 포함)에 대한 면접의 타당성과 객관성을 전면 재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말을 더듬는 것도 광의적으로는 장애인 입니다. 말을 더듬는다고 탈락시키는 것은 인권존중의 부산시행정과도 부합되지 않을 것입니다. 반드시 재점검 하여 젊은이의 앞날에 비수를 꼽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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