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댐 건설, 적극 찬성. 국가적 차원에서 추진돼야청원종결
분류
행정
청원기간
2021-08-23 ~
2021-09-22
공감해요
작성자
박**
작성일
2021-08-21
청원번호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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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저는 경기도민, 덕산댐 건설 적극 찬성합니다.
부산시의 덕산댐 건설 추진에 지역 주민, 의원들이 반대하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그쪽 사투리에 "우리가 남이가" 하는 말도 있듯이 좀더 넓게 보면 부산이나 경남이나 다 같은 영남 지역입니다.
그런데 경남 산청에 건설된다는 덕산댐, 누구를 위한 반대 인지 모르겠습니다.
좀 더 넓은 안목으로 볼때 덕산다목댐 건설은 홍수예방과 용수공급, 친환경전력생산 위해 부산시 지자체가 아닌 중앙정부인 국토부가 국가적 차원에서 추진해야 합니다.
중앙정부 공무원들이 나라를 위해 생각하고 일을 해야 하는데 몸만 사리고 앉아 있고 강건너 불구경하듯 합니다.
(이하 신문기사)
경남도의원들 "부산시, 산청에 지리산 덕산댐 건설 불법 추진"
송고시간2021-08-20 15:37
요약
경남 진주 남강댐 물 식수공급 정책을 펴 지역 주민들의 큰 반발을 샀던 부산시가 이번엔 산청에 지리산 덕산댐 건설을 불법으로 추진한 사실이 알려졌다.
진주가 지역구인 장규석·김진부·유계현·이영실 도의원과 통영 지역구인 정동영·강근식 도의원은 20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사실을 알렸다.
도의원들은 "덕산댐은 남강댐을 젖줄로 사용하는 진주, 사천, 남해, 통영, 거제 등 150만 도민들의 삶에 막대한 악영향을 미치고 생태계의 보고인 국립공원 1호 지리산에도 환경재앙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부산시 작성 문건 공개…"산청 선출직 공무원 찬성동향 임의작성"
관련 공무원 문책하고 책임소재 안 밝히면 부산시 항의방문 계획
"부산시, 지리산 덕산댐 건설 불법 추진"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20일 경남 진주·통영 지역구 도의원들이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부산시의 지리산 덕산댐 불법 추진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1.8.20 shchi@yna.co.kr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진주 남강댐 물 식수공급 정책을 펴 지역 주민들의 큰 반발을 샀던 부산시가 이번엔 산청에 지리산 덕산댐 건설을 불법으로 추진한 사실이 알려졌다.
진주가 지역구인 장규석·김진부·유계현·이영실 도의원과 통영 지역구인 정동영·강근식 도의원은 20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사실을 알렸다.
도의원들은 이날 덕산댐 건설 검토 배경과 타당성, 건설 개요, 부산시와 경남도의 기대 효과 등 상세한 내용이 적힌 '부산 맑은 취수원 확보를 위한 대안'이란 제목의 문건도 공개했다.
문건에 적힌 덕산댐은 남강댐 상류인 산청군 시천면, 삼장면 일원에 건설되며 댐 높이는 100m, 길이 150m, 유역면적 247.86㎢, 저수량은 10억8천t 규모다.
남강댐에서 사천만으로 방류하는 연평균 8억8천t을 덕산댐에 가둬 수해를 예방하고 식수 전용으로 활용하면 식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게 부산시 복안이다.
이에 대해 도의원들은 "덕산댐은 남강댐을 젖줄로 사용하는 진주, 사천, 남해, 통영, 거제 등 150만 도민들의 삶에 막대한 악영향을 미치고 생태계의 보고인 국립공원 1호 지리산에도 환경재앙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도의원들은 이 문건에는 허위 주민동의서를 첨부하고 산청군수와 군의원 등 선출직 공무원에 대한 찬성 동향까지 임의로 작성했다고 주장했다.
부산시의 덕산댐 건설 추진에 지역 주민, 의원들이 반대하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그쪽 사투리에 "우리가 남이가" 하는 말도 있듯이 좀더 넓게 보면 부산이나 경남이나 다 같은 영남 지역입니다.
그런데 경남 산청에 건설된다는 덕산댐, 누구를 위한 반대 인지 모르겠습니다.
좀 더 넓은 안목으로 볼때 덕산다목댐 건설은 홍수예방과 용수공급, 친환경전력생산 위해 부산시 지자체가 아닌 중앙정부인 국토부가 국가적 차원에서 추진해야 합니다.
중앙정부 공무원들이 나라를 위해 생각하고 일을 해야 하는데 몸만 사리고 앉아 있고 강건너 불구경하듯 합니다.
(이하 신문기사)
경남도의원들 "부산시, 산청에 지리산 덕산댐 건설 불법 추진"
송고시간2021-08-20 15:37
요약
경남 진주 남강댐 물 식수공급 정책을 펴 지역 주민들의 큰 반발을 샀던 부산시가 이번엔 산청에 지리산 덕산댐 건설을 불법으로 추진한 사실이 알려졌다.
진주가 지역구인 장규석·김진부·유계현·이영실 도의원과 통영 지역구인 정동영·강근식 도의원은 20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사실을 알렸다.
도의원들은 "덕산댐은 남강댐을 젖줄로 사용하는 진주, 사천, 남해, 통영, 거제 등 150만 도민들의 삶에 막대한 악영향을 미치고 생태계의 보고인 국립공원 1호 지리산에도 환경재앙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부산시 작성 문건 공개…"산청 선출직 공무원 찬성동향 임의작성"
관련 공무원 문책하고 책임소재 안 밝히면 부산시 항의방문 계획
"부산시, 지리산 덕산댐 건설 불법 추진"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20일 경남 진주·통영 지역구 도의원들이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부산시의 지리산 덕산댐 불법 추진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1.8.20 shchi@yna.co.kr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진주 남강댐 물 식수공급 정책을 펴 지역 주민들의 큰 반발을 샀던 부산시가 이번엔 산청에 지리산 덕산댐 건설을 불법으로 추진한 사실이 알려졌다.
진주가 지역구인 장규석·김진부·유계현·이영실 도의원과 통영 지역구인 정동영·강근식 도의원은 20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사실을 알렸다.
도의원들은 이날 덕산댐 건설 검토 배경과 타당성, 건설 개요, 부산시와 경남도의 기대 효과 등 상세한 내용이 적힌 '부산 맑은 취수원 확보를 위한 대안'이란 제목의 문건도 공개했다.
문건에 적힌 덕산댐은 남강댐 상류인 산청군 시천면, 삼장면 일원에 건설되며 댐 높이는 100m, 길이 150m, 유역면적 247.86㎢, 저수량은 10억8천t 규모다.
남강댐에서 사천만으로 방류하는 연평균 8억8천t을 덕산댐에 가둬 수해를 예방하고 식수 전용으로 활용하면 식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게 부산시 복안이다.
이에 대해 도의원들은 "덕산댐은 남강댐을 젖줄로 사용하는 진주, 사천, 남해, 통영, 거제 등 150만 도민들의 삶에 막대한 악영향을 미치고 생태계의 보고인 국립공원 1호 지리산에도 환경재앙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도의원들은 이 문건에는 허위 주민동의서를 첨부하고 산청군수와 군의원 등 선출직 공무원에 대한 찬성 동향까지 임의로 작성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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