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의드립니다

제가 오늘 부산영도에 있는 피아크카페에 방문을했습니다

오후9시에 방문했고

남편 저 9살 아들이 방문했습니다

처음에 등본을 달라고했고

제가 핸드폰에 가족관계증명서가있어서 가족관계 증명서를보여줬고

신분증과 함께 보여주겠다고했으나

거기 매니저라는 분이 와서 엄청불친절하게 제 동의도없이 핸펀속 가족관계 증명서를 촬영하려했고
제가 직원의 개인핸드폰으로 제증명서를찍는건 불법이지않냐고하니

주민번호만지우고 보관을한다고
영도구청의 지침이라고했습니다

어이없고 기분나빠서 나왔는데
카페에 전화해서 다시 확인했습니다

정말 해당구청에서 2인이상 직계가족이 증명서를 가지고 방문했을경우
등본이나 증명서를 직원개인핸펀으로 촬영해서 보관하라는 지침이냐고..

카페답변이 맞다고 합니다
영도구청에서 그렇게 지침이 내려졌다고
이게 말이 됩니까?
주민번호만 가리고 찍으면 주소와모든가족이 나온 서류를 알수도없고 동의하지도 않는 사람이 촬영및 보관을한다는게 맞는 지침입니까?

카페에 불친절직원 하나가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있는건가 싶어 카페에 전화해서 문의를 했고 동일한답변을받았고..거기서 그냥 나온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었네요..

진짜 그런 방침으로 운영을 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