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확진이 되어서 지금부산대병원 7일차입니다
들어온 첫날부터 증상이 없어서 약 한알 안먹고 있습니다
치료가 따로 없다고 합니다
오늘 3살 아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친정엄마가 돌봐주시고 계신데
친정엄마보고 방호복을입고 치료에 같이 들어가라고 하셨다고해서 제가 항의를 해서 같이 생활치료센터에
들어가려고 대기중입니다  

경기도에서는 경미한증상은 집에서 자가격리치료라
하는데 부산은 왜 그렇게안되는지

치료격리센터로가도 딱히 해주는게 없다는데
왜 자가치료가 안되는지  

진짜애들은 집도아니고 거기서 생활하는게 더어려운데 억지로 감금만 하는건지?  

여기 입원하러 온 언니는 자리가 없어서 4~5일 기다렸다는데 이게 순서가 맞는건지.
다시 한번 부산도 자가치료메뉴얼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