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화 된 기준만을 보는게 아닌 노후된 도시(마을)의 모습을 직접적인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호수밀도 규제를 완화 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호수밀도 규제로 인해 정비 구역 지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례1동 온골마을 주민입니다. 저희 지역은 정비 구역 지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며 걸림돌이 되는 주민동의가 정비 구역 지정 추진 1~2달 만에 동의 기준을 넘어선 75%~80%에 도달했습니다. 그만큼 주민들이 마을 정비에 관한 강력한 요구와 협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시에서도 신속한 도시 정비를 위해 완화되거나 폐지한 규제들이 부산시에선 아직까지 규제가 남아 있어 저희 지역을 포함한 부산 여러 지역의 도시 정비가 어렵게 되는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재개발을 사업성으로 생각하여 행동하는 몇몇 업자들 때문에 강력해진 규제들로 진짜 마을 정비가 필요하고 원하는 지역에서는 피해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지역마다 환경이 전부 달라 도시 정비의 근거가 같을 수 없기 때문에 주거 환경 정비 조례를 필수 사항으로 규제하는 것 보다 배점 기준으로 기준을 나눠 여러가지 조례 속에 적합한 기준을 넘어서는 지역들은 배점을 부여하여 원활한 도시 정비가 될 수 있는 날개를 달아 주는 시스템으로 변화를 주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온골행복마을주민 입니다. 모든 기반 시설이 낙후된 행복마을에 온 주민들이 합심하여 75%의 동의도 받았는데 타당성 접수도 안된다네요? 우리 주민은 원합니다 주거정비 지수제 폐지하여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 좋은 환경에서 살수 있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주례 주민입니다. 이번에 온골행복마을 정비구역 지정을 위해 사전타당성검사 신청동의를 75%를 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마음은 모아졌는데, 호수밀도가 부족하여 신청접수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곳 뿐만 아니라 이 청원글의 동래주민분도 말씀하셨다시피 부산에서 많은 지역이 호수밀도를 충족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부산시민의 삶을 나아지게 하기 위해, 낙후된 지역이 살아나기 위해, 부산도 정비지수제 폐지 혹은 호수밀도 규제를 선택사항으로 바꾸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좋은 환경에서 살고 싶습니다 규제 완화 해주십시요

주례 온골행복마을 주민입니다. 동네가 낙후되어 주변에 생활인프라가 없습니다 그 흔한 슈퍼하나도 없어 조그만 생필품이라도 사려면 자차를 이용해 유턴을 세번 해야되는 어려움에 있고 고립된곳에 위치하고 있어 치안도 걱정됩니다. 부산도 주거정비지수제를 폐지하여 낙후된 지역이 보다 나은삶을 살수있게 주셨으면 합니다.

행복하지않는 행복마을 제발 행복하게 살도록 주거정비지수제를 폐지해주세요.

부산 사상구 주례1동 온골행복마을 주민입니다. 타당성검사신청 동의서를 불과 2달만에 75%를 받았으나 호수밀도 때문에 구청에 접수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쪽으로는 경부선철로와 주례2구역 롯데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서고, 북쪽으로는 백양도로 밑으로 푹,꺼져있고, 동쪽으로는 동서고가 도로가 지나가고 있으며, 마을 안쪽으로는 부정형 토지가 주를 이루고, 마을내에 도로가 열악하여 맹지가 주를 이루고있어 건축허가도 나지않는 실정인데, 단지 호수밀도 때문에 재개발 타당성 심의도 받지못하는 안타까움에 처해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10월달에 정비지수제를 폐지한다고하니 부산시도 정비지수제를 폐지하거나 ,호수밀도를 필수사항이 아닌 배점기준으로만 정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