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경대 중앙도서관 단행본실(열람실)에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8월 2일 낮 기온 30도 한여름에 너무 더워서 단행본실(열람실) 에어컨 온도 낮추려고 하니 24도에서 내려가지 않습니다.

일하시는 공무원분께 오전 11시 반부터 3번이나 부탁드렸는데 대답은 알겠습니다 조치하겠습니다 인데 계속 그대로입니다.

8월 초 한여름에 넓은 단행본실(열람실)을 에어컨 24도로는 시원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코로나로 창문도 열어서 더욱 덥고 저를 더 화나게 하는 것은 열람실 밖 공무원분들 일하는곳은 24도로 이하로 온도조절이 되서 굉장히 시원하다는 겁니다.

저는 단행본실에서 공부를 해서 단행본실에서 하고 싶습니다.

어려운 부탁을 드리는 것이 아닌 24도 이하로 에어컨 온도 조절되게 해달라는 이용하는 학생 입장에선 너무 당연한 부탁인데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 앞에 공부하는 분들은 더워하시다 짐 싸고 나갔습니다. 몸도 열이 나고 머리도 너무 열이 나네요.

 바로 해결될거란 생각은 없지만 글이라도 남기고싶어 민원글 적습니다. 최대한 빠른 조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