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을 이렇게 처리하시면 어떡합니까?(서면롯데백화점앞 버스전용차선 문제)청원종결
분류
교통
청원기간
2021-07-26 ~
2021-08-25
공감해요
작성자
한**
작성일
2021-07-24
청원번호
1262

KakaoTalk_20210724_174913929.jpg
(파일크기: 180 KB, 다운로드 : 23회)
미리보기
부산시의 민원처리 이래도 됩니까?
지난 7월 13일 부산시에 아래의 내용으로 민원을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민원이 접수되었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그런데 택시운수과라는 곳으로 민원을 보내놨더군요. 이 민원은 택시 운행에 관한 것이 아니라, 버스전용차선 운용에 관한 내용인데 담당부서가 맞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담당직원의 전화는 더욱 황당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전혀 모르는 듯 말하면서, 민원인인 저보고 위반해서 들어오는 택시 번호를 적어 보내줄 수 있냐는 것입니다.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민원인이 위반차량 번호까지 적어줘야 하는 것입니까? 만약에 그 과정에 택시기사님들과 시비라도 붙으면 누가 책임진다 말입니까?
부산시의 이런 자세는 정말 문제가 있습니다. 이래서는 안됩니다. 마침 어제 7월 23일 서면 롯데백화점 앞에 가 보았습니다. 30분 정도 지켜봤는데 거의 40여대의 택시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버스전용차선으로 들어와서 손님 내리고, 태우고 하였습니다.
전용차선 출구에 있는 감시카메라는 찍히는지 안찍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심지어 일반 승용차도 한 대 지나가더군요. 이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이럴거면 그곳에 버스전용차선은 왜 만들었을까요? 그냥 아무차나 지나갈 수 있게 하는 게 공정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올바른 조치를 바랍니다.
- 아 래 -
서면 롯데백화점앞 버스전용차선을 무단 통행하고, 불법주정차하는 택시들 때문에 매우 불편합니다.
버스전용차선으로 되어 있는 서면 롯데백화점앞 버스정류장에 무단으로 들어와서 지나다니는 택시들이 있습니다. 이곳은 시내버스들만 들어와서 승객을 내려주고, 태우고, 이동하기 위해서 만든 곳일 겁니다. 그런데 오래전부터, 여러 택시들이 이곳 버스전용차선에 무단 진입하고, 버스정류장 안에서 택시손님을 내려주고, 새로운 손님을 태워가고 합니다. 그리고 버스전용차선 출구쪽에 불법정차를 하여 손님을 기다리다보니 큰 버스들이 나올 때 길이 좁아져서 가야쪽에서 나오는 차들과 바깥쪽 버스정류장에서 출밯하는 버스들과 엉켜서 교통이 엉망이 될 때가 많습니다.
서면 롯데백화점 앞 버스정류장은 매우 혼잡한 곳입니다. 그곳은 버스전용차선이라고 버스만 출입이 된다고 크게 씌어 있고, 머리 위에는 감시카메라가 버젓이 있는데도 택시들이 들어와서 손님 내리고, 손님 기다리고 하는군요. 버스전용차선 출구 쪽에는 손님 기다리는 택시들이 불법주정차를 하고 있어서 버스들이 통행하는데 어렵습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버스전용차선인지 택시전용차선인지 헷갈릴지경입니다.
택시들이 손님 기다린다고 정차하고 있기 때문에 바깥쪽 정류소에서 안쪽으로 넘어 올 때 건널목 건너기도 불편하고 택시에 받힐까 봐 위험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버스들이 택시들때문에 밀려서 늦게 들어오니 차도 더 막히고 불편합니다.
버스들이 전용차선에서 나갈 때도 택시들 때문에 막혀서 차들이 엉키고 엉망이 되는 걸 수시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출퇴근시간대에 가야로에서 나오는 차량으로 매우 혼잡한데, 버스전용차선으로 들어오는 택시들과 손님 기다리는 불법주정차 택시들로 인해 더 복잡합니다. 여기는 상습정체구역일텐데 왜 단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버스전용차로 위반하면 벌금이 많을 텐데 택시들이 그렇게 다니는 걸 보면 출입구에 달려 있는 감시카메라가 고장이거나, 택시들은 찍혀도 봐준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에 버스전용차로에 출입하는 택시들이 범칙금을 맞았다면 지금처럼 자유롭게 불법으로 출입하고 주정차하지 않을것입니다. 하루 일당이 날아가는데 그렇게 할 택시 기사들이 있겠습니까?
제가 이런 현상을 오래전부터 보다가 참다참다 이 글을 올립니다. 오랜기간 왜 이런 비정상적이고 공정하지 않은 현상이 계속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백화점과 관련이 있나? 택시조합과 관련이 있나 하는 의심도 생깁니다. 이럴거면 버스전용차선을 왜 만들었을까요? 답답합니다.
롯데백화점 앞 버스전용차선에는 버스만 출입할 수 있도록 단속 해주세요. 그리고 그 출구쪽에 택시들이 불법정차하지 않도록 조치를 바랍니다.
부산시, 부산경찰청, 부산진구청 어디 책임인지 잘 몰라서 세군데 다 민원을 넣습니다. 버스전용차선에는 버스만 다닐 수 있도록 서민들이 중심이 되는 행정이 되길 바랍니다.
지난 7월 13일 부산시에 아래의 내용으로 민원을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민원이 접수되었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그런데 택시운수과라는 곳으로 민원을 보내놨더군요. 이 민원은 택시 운행에 관한 것이 아니라, 버스전용차선 운용에 관한 내용인데 담당부서가 맞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담당직원의 전화는 더욱 황당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전혀 모르는 듯 말하면서, 민원인인 저보고 위반해서 들어오는 택시 번호를 적어 보내줄 수 있냐는 것입니다.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민원인이 위반차량 번호까지 적어줘야 하는 것입니까? 만약에 그 과정에 택시기사님들과 시비라도 붙으면 누가 책임진다 말입니까?
부산시의 이런 자세는 정말 문제가 있습니다. 이래서는 안됩니다. 마침 어제 7월 23일 서면 롯데백화점 앞에 가 보았습니다. 30분 정도 지켜봤는데 거의 40여대의 택시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버스전용차선으로 들어와서 손님 내리고, 태우고 하였습니다.
전용차선 출구에 있는 감시카메라는 찍히는지 안찍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심지어 일반 승용차도 한 대 지나가더군요. 이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이럴거면 그곳에 버스전용차선은 왜 만들었을까요? 그냥 아무차나 지나갈 수 있게 하는 게 공정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올바른 조치를 바랍니다.
- 아 래 -
서면 롯데백화점앞 버스전용차선을 무단 통행하고, 불법주정차하는 택시들 때문에 매우 불편합니다.
버스전용차선으로 되어 있는 서면 롯데백화점앞 버스정류장에 무단으로 들어와서 지나다니는 택시들이 있습니다. 이곳은 시내버스들만 들어와서 승객을 내려주고, 태우고, 이동하기 위해서 만든 곳일 겁니다. 그런데 오래전부터, 여러 택시들이 이곳 버스전용차선에 무단 진입하고, 버스정류장 안에서 택시손님을 내려주고, 새로운 손님을 태워가고 합니다. 그리고 버스전용차선 출구쪽에 불법정차를 하여 손님을 기다리다보니 큰 버스들이 나올 때 길이 좁아져서 가야쪽에서 나오는 차들과 바깥쪽 버스정류장에서 출밯하는 버스들과 엉켜서 교통이 엉망이 될 때가 많습니다.
서면 롯데백화점 앞 버스정류장은 매우 혼잡한 곳입니다. 그곳은 버스전용차선이라고 버스만 출입이 된다고 크게 씌어 있고, 머리 위에는 감시카메라가 버젓이 있는데도 택시들이 들어와서 손님 내리고, 손님 기다리고 하는군요. 버스전용차선 출구 쪽에는 손님 기다리는 택시들이 불법주정차를 하고 있어서 버스들이 통행하는데 어렵습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버스전용차선인지 택시전용차선인지 헷갈릴지경입니다.
택시들이 손님 기다린다고 정차하고 있기 때문에 바깥쪽 정류소에서 안쪽으로 넘어 올 때 건널목 건너기도 불편하고 택시에 받힐까 봐 위험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버스들이 택시들때문에 밀려서 늦게 들어오니 차도 더 막히고 불편합니다.
버스들이 전용차선에서 나갈 때도 택시들 때문에 막혀서 차들이 엉키고 엉망이 되는 걸 수시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출퇴근시간대에 가야로에서 나오는 차량으로 매우 혼잡한데, 버스전용차선으로 들어오는 택시들과 손님 기다리는 불법주정차 택시들로 인해 더 복잡합니다. 여기는 상습정체구역일텐데 왜 단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버스전용차로 위반하면 벌금이 많을 텐데 택시들이 그렇게 다니는 걸 보면 출입구에 달려 있는 감시카메라가 고장이거나, 택시들은 찍혀도 봐준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에 버스전용차로에 출입하는 택시들이 범칙금을 맞았다면 지금처럼 자유롭게 불법으로 출입하고 주정차하지 않을것입니다. 하루 일당이 날아가는데 그렇게 할 택시 기사들이 있겠습니까?
제가 이런 현상을 오래전부터 보다가 참다참다 이 글을 올립니다. 오랜기간 왜 이런 비정상적이고 공정하지 않은 현상이 계속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백화점과 관련이 있나? 택시조합과 관련이 있나 하는 의심도 생깁니다. 이럴거면 버스전용차선을 왜 만들었을까요? 답답합니다.
롯데백화점 앞 버스전용차선에는 버스만 출입할 수 있도록 단속 해주세요. 그리고 그 출구쪽에 택시들이 불법정차하지 않도록 조치를 바랍니다.
부산시, 부산경찰청, 부산진구청 어디 책임인지 잘 몰라서 세군데 다 민원을 넣습니다. 버스전용차선에는 버스만 다닐 수 있도록 서민들이 중심이 되는 행정이 되길 바랍니다.

댓글달기 (총 1건)
- 모**
- 2021-07-27 23:29:01
- 내용
-
저도 여러번 봤는데... 버스전용차선 감시카메라 담당하는 부서가 어딘지 알아봐야겠군요. 그 카메라가 고장인지, 택시는 봐주는지 모르겠다는 말이 일리가 있게 들립니다. 그리고 시청공무원이란 분이 택시 번호 적어 달라고 했다하는 말은 정말 너무하군요. 요즘 같은 시대에 민원을 이렇게 처리하는 관청이 있군요.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듯합니다. 버스전용차선에는 버스만 다니게 합시다. 대다수의 서민들을 더 생각해주셔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