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100명에 가까운 인원이 확진이 되었고, 주말에 지나면 4단계 검토한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박시장님.! 저는 16개월 34개월 아이들의 엄마입니다.

지금도 아이들이 어린이집 가는것도 불안하지만 어쩔수가 없어 보내고

아이들이 하원하고 나서는 놀이터에 가려하지만 너무나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진 탓에 놀이터도 가지 못합니다.

재빨리 손 쓰지 않으면 우리 도시 시민들 수도권같은 확진자수로 늘어나는거 시간문제라는거 왜 모르십니까?

 저처럼 평범한 주부도 아는 사실을요.!

 
아이들은 어려서 백신도 맞지 못합니다. 이 어린아이들이 코로나걸리면 어떻게 책임질겁니까?

생각해보신적은 있나요? 주말지나는 걸 왜 지켜보고, 또 굳이 왜 아까운 시간을 버립니까??

사람이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 했습니다.

똑똑한 분께서 빠른 판단하셔서 제발 좋은 결과 만드시길 부탁합니다. 앞에 시장과 같은 무책임한 그런 결과를 다시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자리 어떻게 앉게되신지 누구보다 잘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