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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원

부산시 코로나 대응 방안이 궁금합니다.청원종결
분류
복지(건강)
청원기간
2021-07-09 ~ 2021-08-08
공감해요
작성자
지**
작성일
2021-07-09
청원번호
1197
연일 아침 울리는 안전안내문자를 받고 참담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노래방 유흥업소 바 방문자는 보건소 상담 받으세요. 시장님 이런 안내 문자가 오는 현실이 옳습니까?
다른 곳도 아니고 지금 유흥업소발 확진자가 몇번쨉니까?
박형준 시장 취임 인터뷰에서 코로나대응에 관하여 답변하셨을때 지역적 특성에 따라 유연성을 가지고 대응하겠다 라고 한것이 유흥업소를 위한 유연성이였던건가요?
다른 곳도 아니고 도대체 유흥업소발 확진에 대한 피해를 왜 시민이 봐야 하는겁니까?
누구를 위한 거리두기 완화 영업시간 제한 해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박형준시장님 주말에 광안리를 수변공원 한 번 나와보세요. 가관입니다.
아 집이 해운대 엘시티라 더 잘 아시겠지만 한 번 둘러보세요. 유흥 쫌 못 즐기면 사람 죽습니까?
무분별한 자유는 방임입니다. 진정한 자유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지는 것 이라 생각합니다.
자유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코로나 방역 대응 촉구하는 바 입니다.



댓글달기 (총 7건)

지**
2021-07-12 09:20:24
내용

자영업자 영업규제를 청원올린것이 아니라 유흥업소에 대한 단속 강화에 대한 청원이였습니다. 유흥업소 발 감염 확산으로 피해는 시민과 자영업자들도 받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자영업자분들도 힘들겠지만 방역일선에서 2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동안 개인의 삶을 포기하고 책임을 다하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학생들은 학교도 가지 못하고 있구요. 이 분들은 힘들지 않을까요? 지금 다 힘든 상황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개인이 우선인 이기주의보단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려 노력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더 필요하다 봅니다. 다들 힘듭니다. 자영업자도 기초생활수급자도 아닌 대다수의 사람들 코로나 지원도 받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개인의 방종을 더이상 좌시하지 않고 밥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닌 본인의 유흥등을 위해 방역수칙을 위반 한 사람들에게도 그에 걸맞는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하는 대책ㅇ 필요하다고 봅니다.

안**
2021-07-11 02:08:17
내용

코로나 수도권 경계령

신**
2021-07-10 23:02:19
내용

우리 자영업자들도 먹고 삽시다 빚지면서 장사하는 심정을 알아요? 버티면서 살아남기를 매일 고민하는 현실을 아는냐구요?

황**
2021-07-10 16:38:27
내용

곧 휴가철입니다 제발 무탈히 여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세요 우리 아이들 맘편히 밖에서 놀 수 있게 해주세요

이**
2021-07-09 18:25:25
내용

방역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수도권에 유흥업소 폐쇄한다는데, 그럼 부산으로 다 내려올까 걱정됩니다. 부산도 같은 조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고**
2021-07-09 18:02:57
내용

일반음식점이 유흥업소와 같은취급 받는건 부당합니다

김**
2021-07-09 15:52:17
내용

유흥업소에 대해 너무 관대한 이유가 궁금해요ㆍ 코로나도 그렇지만 관공서밀집 연제구가 불법ㆍ퇴폐 ㆍ유흥으로 낙인찍힌게 말이됩니까 ㆍ불법ㆍ퇴폐ㆍ유흥에 좀더 단속강화 해주세요ㆍ영업금지때도 문닫고 장사 다 했습니다ㆍ주민들은 오며가며 다 아는데 바로옆 파출소만 모르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