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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원

부산의 코로나 확산에 대책은??청원종결
분류
복지(건강)
청원기간
2021-07-07 ~ 2021-08-06
공감해요
작성자
조**
작성일
2021-07-07
청원번호
1191
얼마전까지도 낮아지던 부산 확진자가 자꾸만 높아지네요. 너무 불안하고 공포감을 느낍니다! 저희 가족은 40대라 백신순서도 늦고 백신 못맞는 중학생과 살고 있습니다. 가족모두가 무백신 상태예요!방학의 여행이나 여름휴가는 꿈도 못꿉니다!근데 이렇게 부산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격상을 하시든지,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나요??? 무백신 상태의 저희 가족은 그냥 무섭고 두렵습니다!!! 방학을 당겨서 하게 하든지, 격상을 높히든지 빨리 대책을 좀 내놔주세요!!! 진짜 너무 우울하고 힘든삶입니다!!! 빨리 대책 안하시나요?????

댓글달기 (총 7건)

유**
2021-07-16 09:50:13
내용

6시이전에 5명이상 한테이블에 눌러앉은 술취한 틀딱이나 대중교통이나 길에서 기본 콧구멍 주둥이, 심지어 마스크없이 다니면서 담배 침 찍찍 거리는 것들 처리방안이나 부산시는 답해라.

신**
2021-07-10 23:15:23
내용

가장 성수기의 호프집이 10시까지 제한으로 평균 매출 10분의 1 바로 옆 창원은 시간제한도 없어요 우리손님 다뺏기고~~~ 부산에서 소상공인 살아남기 정말 힘드네요 직원줄이고 개고생은 개고생대로 하면서 10시제한으로 인한 일일 매출보면 제 가게 있는 술 제가 다 마시고 싶네요 개고생하면서 빚만 늘어가는 현실 언제쯤 끝날련지

이**
2021-07-09 16:29:50
내용

수도권이나 타지역이 뭐가 다를게 있을까 싶네요~ 갈수록 확인자는 늘어나고 이제 휴가철인데 원정올것이고 뭔 대책이 필요합니다. 유흥주점.식당이 오후 9시나 10시까지 햇을땐 이상황까진 아니엇는데 갑자기 12시까지 풀어놓으니 고삐 빠진 망아지처람 돌아다니는거 아닐가요? 술집이나 식당에 가보면 거리두기도 안되고 있고 갑자기 너무 풀어놓은거 같습니다. 대책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더 악순환이 지속 될거 같습니다.

정**
2021-07-08 14:05:49
내용

진짜 시장이 바껴도 실상은 더 나빠지고 이게멉니까 유흥에서 대폭 늘고 있는상황에 휴가철에 원정까지 오는데 한숨만 나옵니다

김**
2021-07-07 18:25:07
내용

유흥은 특성상 집합금지가 옳다생각합니다ㆍ피치못해 12시까지 풀었다면 백신접종유무 상관없이 선제검사 하게 하세요ᆢᆢ백신접종후에도 변이바이러스감염이 지금 문제인데 백신접종하면 선제검사제외는 말도 안되는 조치예요

이**
2021-07-07 15:39:16
내용

2년동안 학교을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있는 중학생을 둔 엄마로써 이 상태가 계속되면 과연 2학기때도 과연 제대로 된 수업을 할 수 있을까요 애들은 2학기 전면 등교 기대하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무슨 죄입니까 지금쯤 학교서 뛰어 놀고 공부 할 시간에 참말로 너무들 하시네요 지금 단계에서는 도무지 확진자 줄어들지 않습니다.. 긴급회의으로 단계 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제발 마스크 벗고 다닐 수 있게 해주세요. 정말로 힘들고 지칩니다.

서**
2021-07-07 15:28:03
내용

겨우 격상된게 2단계네요.. 8인이상 모임은 허용하고 유흥시설 주점 영업제한 12시 까지 밖에 안되는... 무슨 의미인가 싶어요.. 짜증납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