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무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희 22세 자녀가 해외교환학생으로 선정되어 8월10경 대만으로 출국하게 되었읍니다.
코로나백신을 아직 맞지 못해 7월5일부터 낮12시쯤 부터 딸은 휴대폰으로 잔여백신 예약 때문에 5~6시간을 보내고 있읍니다.저도 가만히 있을수 없어 노트북 네이버로 같이 해 보지만 잔여백신 예약은 하늘의 별따기처럼 힘들고 이러다 둘다 몸살이 날것 같읍니다.
이스라엘 백신이 부산 지자체에도 온다고 들었읍니다.
해외에 나가면 기숙사에서 여러명이 같이 방도 써야되고, 열악한 환경에 처하게 될텐데... 너무 걱정입니다.
사회필수 인력은 아니지만 저희 아이와 같이 해외에서도 접종이 어려운 나라에 가는 교환학생에게도 접종의 기회를 주시면 좋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