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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원

감옥에 갇혀 살고 있네요.청원종결
분류
도시(주택)
청원기간
2021-07-05 ~ 2021-08-04
공감해요
작성자
이**
작성일
2021-07-04
청원번호
1178
첨부파일
20210627_081900.jpg (파일크기: 4 MB, 다운로드 : 27회) 미리보기
몇달째 소음과 진동.분진으로 창문 한번 제대로 못열어 봤습니다.
큰 공사도 아닌데 이 지경이네요.
베란다 창문을 못열어 덕분에(?) 빨래건조기도 샀네요. 꼭 필요했던게 아니였는데.
온라인 수업으로 며칠안되는 둘째의 등하교길에 애가 웁니다.큰차들때문에 무섭다고..
평일은 다 일을 하니 공사하시는분들도 일은 해야겠죠.
주말은..좀..
어제부터 장마랍니다.오늘 일요일도 비가 제법오고 있고요.
근데도 이른 시간부터 공사소리가 들립니다.
철근 자르고 붙이고..
주52시간? 그건 뭔가요?
이번주만 그런게 아니라 몇주째 계속 토요일,일요일없이 너무 열심히들 일을 하시네요.
이젠 저분들 공사소리가 알람같네요.
6시부터 준비해 7시에 시작들하시니..회사 늧은적도 없지만..늦을 걱정이 덜 하네요.
가끔 골목에 큰 차들이 막고 있어서 가끔 시간이 지연되기도 점거신청도 하지않고 불법으로 종일 점거를 하네요.
오후 반차를 쓰고 집에 오는 날은 항상 골목에서 차가 혹은 크레인이 빠질때까지 기다려야 하네요.
집에 있으면 진동이니 소음이니 있기가 싫어집니다.편하게 쉬어야 할 집이 가기 싫은곳이 되어버리네요.그래도 온라인 수업으로 집에 있어야하는 애들과 와이프가 걱정이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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