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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원

프로농구 없앤 담당자는 책임집니까?청원종결
분류
체육
청원기간
2021-06-08 ~ 2021-07-08
공감해요
작성자
권**
작성일
2021-06-08
청원번호
1124
안녕하세요
어떻한 입장에서 협상에 임했는지 자세한 계산법은 모르겠네요
부산시의 협조와 지원이 부족해서 발생되었다는 생각이 앞서는건 사실입니다.
97년 개막전부터 지금까지 부산 연고팀을 응원한 저로서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관중수만 계산했나요?
묵묵히 응원하는 분들은 배재한건가요? 부산사람 스타일이 집에와서 결과 확인하고 우리선수들 안부 묻는거 모르시나요?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도 계산에 넣어주시구요.
프로농구로 인해 부산시 홍보효과도 계산에 넣어주시구요
뿌리스포츠의 기반을 잃었을 경우 시민의 실망감에 따른 손실도 넣어주세요
사직실내체육관을 시민체육으로만 임대하기 그러니 폐기비용도 계산법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지금까지 들어간 시설투자비용도 산출해주세요
만약 연고지 이전으로 잃었을경우 다시 프로농구팀 재건에 따른 비용도 산출해주세요

협상 계산내용 보내주세요

잘못된 계산이 있는지 검토하고 싶습니다.

양이 많으면 email 로 보내주세요

댓글달기 (총 1건)

이**
2021-06-10 20:24:07
내용

부산시정의 실무담당자의 오만과 기행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18년 농구팀이 한번에 연고지를 바꾼다 사실상 어렵습니다 그런데 시정에 계시는 정신나간 담당자가 코로나로 인한 관중제한과 무관중임에도 비싼 임대료를 지불함에도 연고지 유지의 감사함을 외면한채 낙동강 근처에 보조구장을 지을 부지를 제공하겠다 사직에 시민들에게만 개방해야한다 내로남불식의 딜을 보려고하고 일이 뜻대로 안되자 이것은 시장부재였다 KT의 먹튀다로 시민들의 공감까지 얻으려고 한 죄는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18년된 연고지 팀이 수원시의 적극적인 태도가 있었더라도 18년 약 20년입니다 20년인데 그 어려운 걸 가능하게 만든 장본인들에게 징계나 문책을 지적하지 않는다면, 보여주기식이 아닌 부산시정의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호소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