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박형준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박형준 시장님께 오늘 이렇게 서신을 올리는 것은

대한민국은 1995년 6월 27일부터 지방자치단체장을 통해 현재까지 시행되고 있습니다.

힘있는 지역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각 지역별!

시장님과 국회의원님, 시, 구의원님들과 공무원들께서

지역민들이 보다 더 좋은 삶을 누리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너무 많은 수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지자체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정부자금예산 배정과 기업유치와 육성을 위해 노력하는데 불구하고,

우리 부산시는 몇몇 구청을 제외하고는, 부산기업들을 배제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에 나눠주는 보건용마스크를 단지, 싸다는 이유로 타지역의 제품을 구매하십니다.

부산시에 단돈 1원의 세금과 단1명의 고용창출도 없는 타지역 기업의 배를 채워주는 것이 옳다곡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 부산경제와 산업은 물론이고 일자리와 중소기업들은 다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부산시는 작년 2020년도에 부산광역시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 조례가 개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례 1조(목적)에 보면 "이 조례는 부산광역시 중소기업제품의 구매를 촉진하고 판로를 지원함으로써 부산광역시 재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경영안정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박형준 시장님, 부산시 제조업체를 위해 정책을 바로 잡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