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거리두기 단계발표 후 식당에 오시는 손님들이

"월요일부터 정상영업이죠, 참 다행입니다. 이제 늦게와도 되네요"등
대부분의 서민들은 1.5단계만 보고 규제없는 거리두기로 착각하고 혼란입니다

안그래도 계속된 영업시간규제로 업태별로 손해가 많고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데
이번주 방역단체의 거리두기 발표는 소상공인을 두번 죽이는 정치입니다

타도시대비 확진자수가 인구대비 낮아도
왜 부산시가 확진자수의 평균이 10명대에 준해야 1.5단계 수준인지(방역단체의 통화내용)
그럼 인구구성비가 낮은 도시가 10~20명대 확진자가 나와도 는 왜 2단계 안하고 1.5단계를 하는지
형평성에 있어 납득이 안됩니다


그럼 확진자수가 7월,8월,9월 계속 10명대 이상 나오면
부산시의 높은 분들이 모여 또 회의를 통해

거리두기 2단계연장하고 발표하고 언제까지 하실거면
거리두기로 죽어가는 서민들의 경제와 삶은 어떤 대책을
가지고 계시는지 이제는 알려주세요

고통받는 소상공인이라는 ~ 표제는 이제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서민들이 고통에 대한 현실과 팩트도 없는 "영혼없는 메아리"는
분노와 억압받는 분들은 두~세번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