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에 민원접수 했었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 사진으로 첨부하니 먼저 확인 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저 글에대한 민원도 민원이고 구청직원에대한 민원입니다. 구청직원은 제가 쓴 글의 요점을 이해못파고있어 직접적으로 작성해보겠으니 양해바랍니다.

저 글을 읽은 사하구청 무인민원발급기 담당자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하는말이 인터넷에 제대로 올라와있지않은건 본인들의 불찰도 있지만 사하구청홈페이지에는 정확한 시간이 올라가있었다고하며 제가 확인안한것도 있다고합니다. 이게 할말입니까? 제가 아예 검색없이 무작정 방문한것도 아니고 인터넷포탈에 무인민원발급기검색하면 바로 정부24홈페이지 뜹니다. 게다가 도서관 휴관일까봐 도서관홈페이지에서 운영중인것까지 확인하고 방문한겁니다. 그럼 이 정보의 바다에서 모든 정부기관홈페이지 다 확인하라는겁니까? 정부에서 운영하는곳이니 의심없이 믿는거고 혹시나싶어 도서관홈페이지까지 검색한사람한테 할소립니까?

그리고 사하구청에는 언제왔냐며 24시간 운영하고있는곳이다. 본인이 담당자인데 점검중인거 몰랐다며 몇시에왔냐고 합니다. 이게 할말입니까? 기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했다면 제가 제 시간까지 써가며 글을 올렸겠습니까? 기계가 안되었다고 분명 적었습니다. 그럼 담당자는 그 사유를 파악하고 저한테 미안하다고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저한테 하는말이 왜 하필 그때 점검중이었을까 본인은 전혀 몰랐다 법원에서 그랬던걸까 점검중 점검중 점검중.. 말만 되풀이했습니다. 법원측에서 연락를 못받은거라면 법원에 말을해야지 저한테 할소립니까? 그래서 뭐 어쩌라는겁니까? 그러더니 점검중인거 본인이 확인해보고 연락을 드리던지 하겠답니다. 드리던지 하겠다고요? 이럴땐 '드리겠습니다'라고 하는게 맞지않습니까? 또 무책임한 업무처리에 실망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시간에 왜 기계가 점검중인지 궁금하지 않습니다. 어느대목에서 제 민원해결 초점을 그쪽으로 이해한겁니까? 민원제목이 보상요구입니다. 마지막에도 정확한 정보전달, 책임감있는 업무처리 바란다고했는데 전혀 못느끼겠습니다. 대체 저에게 전화해서 무슨말을 전하고싶었던겁니까? 도통 하고싶은말씀이 뭔지 모르겠고 덕분에 민원은 더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