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선 후 이제 겨우 1달 재임중으로 모든 분들이 "시장님 잘하십니다." 라는 칭송만 하고 있지만 이 분야만큼은 절대 아닙니다. 직접적인 영업자도 관계자도 아니지만 자영업자들의 애로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독립군' 으로 

2021.5.21자 2단계에서 1.5단계로 격하된 코로나19에 대한 사회적거리두기에 대한 업종별 방역수칙은 부산시 고시로서 지자체장의 권한으로 이번 정책은 이유야 어떠하든지 1.5단계에 걸맞는 시책이 절대 아닙니다.

원칙은 음식점 전면해제, 주점 22시 까지가 지금까지 하여온 시책 아닌가요? 그런대도 주점은 집합금지에서 22시까지로 음식점은 지난3주와 마찬가지로 22시 제한유지 그대로
아닙니까 이럴거면 뭐할라고 1.5단계라 합니까? 그냥 2단계로 두시든지 아니면 격상하든지? 이제는 어떠한 미사여구도 직접적으로 와닫지 않습니다. 중앙정부로 핑계되면 참
편할 것이나 이건 자영업자를 생각하는 척?하는 눈가림규제입니다.

시민 대부분이 비호감인 유흥, 단란 등 주점업자들이나 음식점으로 벌어 먹고사는 이 분들도 풍족한 부유층이 아닌 영세자영업자들인 부산시민입니다. 지금까지 오늘아니면 내일
,아니면 몇주 뒤 해제되어 정상적인 영업을 기대하면서 수익을 떠나 나름대로 방역수칙을 준수하였는데도 감염자 숫자가 많네 적네 모두를 어느 업종의 탓으로 책임을 돌립니다.

지겹도록 반복되는 집합금지(또는 제한) 후, 음식점이나 주점 똑같이 22시 제한은 지금까지 기다려온 자영업자들의 기대를 져버린겁니다. 정부에서 주는 몇 푼의 재난 지원금
그것도 사업주 말고는 종사하는 분들이나 직접적으로 탁격입는 음향기기 납품업자분들은 전혀 혜택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돈 받은 자영업자들 정말 감사하고 만족하는 분 몇이나
되는 줄 알고나 있습니까? 시시때때로 푼돈 지원할 바엔 차라리 가을에 추수 뒤 정부에서 쌀 수매하듯이 이 업종 전체 실비보상하고 깡그리 없애버리시죠. 왜 너무 과격합니까?
이게 현장에서 느껴지는 체감입니다.

그래도 그래도 24시까지는 되어야 최소한의 영업다운 영업을 할 수 있습니다. (주점업자들은 대부분 심야영업을 기대하지만...)
업종별 감염(또는 위험)지수를 만들어 매일 또는 아니면 며칠단위 아니면 매주 단위로 모리터링해서 다수가 위반하거나 우려되는 업종은 1주 단위로 강력제재하고 개선되면 풀어
주고 사업주나 종사원 모두 1주 단위 감염여부 진단확인 검사한 후 종사케 하거나 복잡하고 어려운 방역수칙에 대한 체계적인 검토 후 필수 수칙 위반 시 단호한 처벌을 부과하면서 우려 업종에 대한 수시 점검 강화하면서

사화적거리두기와 관련한 다양한 시책 아이디어를 소속직원이나 시민들 대상으로 제안 받으면 상생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이 분명 나올 겁니다.
몇 사람의 공무원이 탁상에 앉아서 또 다시 지루한 3주를 참아라고 내놓은 시책이 겨우 이겁니까? 주점이나 음식점 실태에 전문가는 바로 자영업자 자신입니다.
방역전문가의 의견을 일방적으로 앞세우는 현 정책 그럼 잘못되어 책임진 분 계십니까? 일선의 자영업자나 단체의 의견을 수렴해서 3주가 아닌 1주나 2주간의 간격으로 강화(또는 완화)해야 합니다.

시장님!
이제 당신의 공약과 같이 “시민에게 힘이 되는 시장”으로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대한민국 제2의 도시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