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풍력발전은 미래세대를 위하여 중단이 되어야 합니다.
그 첫번째는 청사포 앞바다에 지어지는 풍력발전은 고정식입니다.
지금 세계추세는 부유식입니다.
이 부유식은 상황에 따라 철거도 쉽게 가능합니다
에너지 정책이 언제 바뀔지도 모르는 일인데 고정식으로 설치를 해버리면 후손대대로 철거가 불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이 책임을 누가 지실려는지요?

둘째,
청사포 앞바다는 해운대 바다와 연계하여 각종 해양 스포츠가 계획되고 도입이 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해양은 각국의 중요 먹거리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청사포 앞바다가 프로펠러 기둥이 9개나 고정이 되어 설치되어 버리면 향후
해운대는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개최하는 것이 어려울 지도 모릅니다. 
풍력발전으로 얻는 전력수익보다 해양스포츠로 얻는 수익이 몇천배 더 클것입니다.


셋째,
청사포 풍력발전을 사업계획중인 업체가 자본금 20억에 빚은 40억이 넘는다고 어제 언론방송에 보도가 되었습니다
그냥 깡통 기업이네요.
이런 깡통기업에게 청사포 대 풍력사업을 맡긴다는것은 확실한 불안요소입니다.
결국 외국자본을 끌어들일것인데,
그 외국자본이 투자금액에 대하여 손해를 볼까요?
결국 청사포 풍력사업은 신에너지 창출이 아니라 외국자본의 돈벌이 장사 같다는 느낌이 확실이 듭니다

넷째,
풍력발전을 설치하는 청사포는 인근에 40만이 거주하는 대도시입니다.
산간지방이나 어촌이 아닙니다.
아무리 업체측에서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하지만 저주파 피해는 존재하는것이고,
그 공포는 인근 40만 주민들이 고스란히 앉고 가야할 두려움입니다.
절대 안됩니다.

다섯째,
아름다운 청사포 바다를 부산시민들은 사람의 손때가 묻지않는 자연 그대로의 바다를 보전하고 싶습니다.
후손들에게 이 아름다운 바다를 그대로 물려주고 싶은것이 부산시민들의 염원입니다.
정 신에너지가 필요하면 부유식으로 30km 떨어진 곳에 설치하면 될것입니다,

해운대, 남구, 수영구, 기장군 60만 이상의 주민들은 절대 좌시하지 않을것입니다
청사포 풍력발전,
절대 안됩니다.
죽어도 안됩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설치를 강행하는 움직임이 보인다면 인근 주민들 죽을각오로 싸울테니 절대 설치 하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